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글로벌 호텔 격전지 서울…'머큐어 동대문' 이달 오픈
1,435 5
2026.07.09 15:13
1,435 5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
이달 28일 오픈 예정

 

객실 부족해진 서울에서
아코르 메리어트 힐튼 등
글로벌 호텔 경쟁 격화

 

머큐어 동대문 대표 이미지. 앰배서더호텔그룹 제공

머큐어 동대문 대표 이미지. 앰배서더호텔그룹 제공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가 서울 동대문에 이달 말 신규 호텔을 오픈한다. K관광 열풍 속 서울에서 글로벌 호텔 간 객실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아코르는 오는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머큐어 앰버서더 동대문’을 연다.

 

머큐어는 프랑스의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어퍼 미드스케일(중상급)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서울 홍대·마곡, 울산, 제주 등지 머큐어 호텔을 운영 중이다.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은 336개의 객실을 갖춘 4성급 호텔이다. 지하철 2·5호선 을지로4가역과 1호선 종로5가역,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등이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는 동대문 패션타운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광장시장. 힙지로 등도 도보거리에 있다.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이 들어선 건물은 원래 ‘유파이브(U5) 호텔’ 자리였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 2월 U5 호텔을 매입한 후 글로벌 호텔 브랜드를 도입하는 ‘리플래깅(브랜드 전환)’을 추진했다. 호텔 운영은 국내에서 아코르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앰배서더그룹이 맡기로 했다.

 

호텔업계에선 아코르가 서울 강북 핵심 상권인 동대문에 신규 호텔을 낸 점을 눈여겨보고 있다. 아코르는 머큐어 앰버서더 동대문 맞은 편에 이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을 운영 중이다. 도보 5분 거리인 장충동에는 ‘앰배서더 풀만 서울’도 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글로벌 주요 호텔 체인은 서울 등 한국 내 객실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메리어트)와 앰버서더 풀만 이스트폴(아코르)이 문을 열었다. 올 초에는 하얏트 플레이스 서울 판교가 영업을 시작했다.

 

아코르의 럭셔리 브랜드 메종 델라노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서울 삼성동 옛 라마다호텔 부지에 들어선다. 내년엔 용산 유엔군사령부 부지를 개발하는 ‘더파크사이드 서울’에 홍콩계 럭셔리 브랜드 호텔 로즈우드가 입점한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최근 발표한 '2026 서울 호텔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서울 호텔 객실 수는 지난해 기준 약 5만3675실로 집계됐다. 2023년 이후 연간 신규 공급은 1000실 안팎에 그쳐 팬데믹 이전 공급 속도의 4분의 1에도 못 미친다. 부지 확보 난도, 높은 건축·금융 비용, 인허가 제약이 겹치면서 공급 부족은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수요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해 방한 외래객 수는 1894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대비 회복률은 108%로 글로벌 평균(104%)을 상회했다. K팝·K드라마·K뷰티·K메디컬 등 K컬처 수요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국적별로도 중국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일본·대만·미국·유럽 등으로 다변화되며 개별자유여행(FIT) 비중이 커지고 있다.

 

-생략

 

객실당 매출은 약 20만7345원으로 2019년 대비 67% 상승했다. 공급 제약 속에서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평균객실단가(ADR)까지 오른 결과로, 단순히 객실을 채우는 단계를 넘어 더 높은 단가를 실현하는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308159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사포렐X더쿠] 씻고 나서도 촉촉한 촉촉보습 여성청결제 체험 이벤트 116 07.23 58,58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7,3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16,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6,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69,8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17,4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0,40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2,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795,6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3,2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6,8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165 기사/뉴스 ‘무도’ 키즈 김원훈, 성덕 됐다 “웃지 마 민병관” 영접에 촬영 잊고 기념사진(놀뭐) 11:20 13
3125164 기사/뉴스 ‘김부장’, 마지막 20분 PPL 폭격에 시청자들 아쉬움 “시즌2는 OTT로” 11:18 121
3125163 기사/뉴스 "몸에 좋다길래 1번 계란만 샀는데"…4번과 영양 차이 없다고?[맛잘알X파일] 2 11:18 122
3125162 유머 성인 ADHD가 Z폴드8 쓰는 이유 11:17 348
3125161 이슈 싸이 흠뻑쇼 실시간 캐스팅 11:17 433
3125160 기사/뉴스 공효진, 유재석 새 숏폼 드라마 여주인공 되나‥대세 배우 추천까지(놀뭐) 11:17 71
3125159 기사/뉴스 최대훈, '김부장'과 작별… "백 번 해도 부족한 말, 감사합니다" 1 11:15 189
3125158 이슈 진짜 안 나올줄 알았는데 나오는 마블 영화 후속편 12 11:15 527
3125157 기사/뉴스 유럽 산불에 26만 명 대피…국가비상사태 선포 11:15 229
3125156 유머 내 밥에 악플 달고 튀는 동생 만화 7 11:14 564
3125155 기사/뉴스 KAIST·엔비디아 AI 동맹 강화…피지컬 AI 센터도 설립 [로보 인사이트] 11:14 58
3125154 이슈 2027년까지 160일 남았습니다. 11 11:09 535
3125153 이슈 청와대 들어간 장관급 박진영, 대통령 비서실장에 “와썹 브로”(전참시) 2 11:05 1,191
3125152 유머 구멍에 립스틱을 바르겠어요<-이런 가사 나오는 노래 뭔지 알아? 13 11:05 2,182
3125151 유머 젠데이아가 톰홀랜드에게 결정적으로 반했다는 영상.X 45 11:03 3,055
3125150 이슈 “그걸 제가 모를까요?” 20 11:03 1,699
3125149 이슈 이정후 쓰리런 + 멀티 히트 + 보살 수비 2 11:01 468
3125148 유머 단군: 우리가 호프 해석본을 다 만들어놔. 그래서 나중에 나홍진 감독이 파트2 찍을 때 이중에 하나라도 걸리게ㅋㅋㅋㅋㅋ 4 11:01 791
3125147 이슈 단군 영화 《호프》 4차 긴급 망상회 | 스포일러 있음 7 11:00 565
3125146 이슈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시청률 추이 7 11:00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