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전월세 폭등에 버거워진 서울살이 … 청년들 경기도로 밀려나
1,859 38
2026.07.09 10:59
1,859 38
서울 전세부족 5년반來 최고
전셋값 상승률 작년 5배달해
실거주자 수요 매매로 이동
1분기 서울→경기전입 8.4만명
사진설명
 

서울 전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무주택자와 젊은 층이 서울 바깥으로 밀려나고 있다. 전세와 월세 가격이 동시에 오르자 실거주 수요가 매매로 옮겨가며 집값을 자극하고, 서울 거주 부담을 버티지 못한 수요자는 경기권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25.9로 2021년 1월 이후 5년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00을 넘으면 공급보다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2021년은 임대차 2법 시행 여파로 전세 매물이 줄고 전셋값이 크게 올랐던 시기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 누적 상승률은 5.11%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0.95%의 5배를 넘어선다. 월세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월세수급지수는 114.8로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 상승률은 3.37%로 지난해 같은 기간 0.78%의 4배를 웃돈다. 전월세 비용이 급등하자 실거주 수요가 매매시장으로 옮겨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8691건으로 같은 달 전세 거래량 8324건을 367건 웃돌았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세 거래량을 넘어선 것은 2020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전월세 부담을 견디기보다 대출과 자금을 끌어모아 매수에 나서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주거 불안이 커지면서 서울을 떠나는 무주택자와 젊은 층도 증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내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8만398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늘어난 수치다. 2021년 4분기 8만5481명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많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이동한 인구는 2022년 이후 분기별 6만~8만명대에 머물렀지만 올해 들어 증가세가 뚜렷해졌다. 서울을 떠난 이들은 주로 서울 인접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 올해 1분기 타 시도에서 전입한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 내 시는 수원시로 1만3712명이었다. 이어 고양시 1만3317명, 용인시 1만3005명, 성남시 1만2088명 순이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2091593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320 00:05 5,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3,4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28,4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2,9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4,93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1,9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5,2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686 유머 전생에 혹시 왕이었나 13:49 72
3112685 기사/뉴스 호남에 또 밀리나…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앞두고 충남 '촉각' 1 13:48 82
3112684 유머 동물별 CT찍는 방법 13:47 134
3112683 유머 의외로 좋아하는 근로자가 많은 가짜휴가 7 13:47 574
3112682 기사/뉴스 "결혼축의금 문화는 예식장에 좋은 일을 시키는 것일 뿐"이라며 "저소득층이 아이를 낳을 때 동네에서 축하하는 문화 같은 것이 우리 국민의 출산인식을 개선하는 데 필요하다"고 말했다. 22 13:45 675
3112681 유머 미남레이더에 걸린 신인남배우..jpg 13:45 635
3112680 기사/뉴스 하이브 입사지원 외부 유출…法 "100만원 배상해야" 13:44 305
3112679 기사/뉴스 속보] 당국 "석포제련소 화재로 유해화학물질 누출 없는 것으로 파악" 13:43 68
3112678 유머 스윙스 기적의 계산법 1 13:42 264
3112677 유머 야알못 왈:"볼 네 번을 던지면 투수가 아웃되는 거야?". 16 13:41 822
3112676 이슈 (펌) 매년 여름마다 회사에서 에어컨 전쟁이 일어납니다. 32 13:41 1,456
3112675 기사/뉴스 박지원 “가해자들은 늘 당당하게 용서 구하고 피해자 전남광주는 대대손손 용서만” 67 13:40 1,569
3112674 유머 엄마고래가 점프 하자 따라서 점프 해보는 아기고래 🐋 26 13:36 1,372
3112673 유머 '수많은 별을 보았으나 내 눈엔 너만한 별이 없도다'라는 비문이 새겨진 1700년대 반지 21 13:34 1,873
3112672 이슈 자, 여기 1,000잔의 물이 있음. 이 중 딱 한 잔만 설탕물입니다.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그 한잔을 찾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8 13:33 1,152
3112671 유머 (영지)할 말 잃게 만드는 디에잇 6 13:33 741
3112670 이슈 99년생만 다섯 명인 아이오아이 6 13:33 903
3112669 유머 싫어하는 브로콜리 팬분이 다 먹어준다니까 박지훈 반응ㅋㅋㅋ 13 13:31 1,181
3112668 유머 남편 도시락 싸주는 와이프! 40 13:30 3,764
3112667 이슈 한 5초 보고 나서야 뭔 말인지 알아챈 맞춤법 14 13:29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