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손민수가 공개 사과를 전했다.
앞서 손민수는 풋살 중 전방 십자 인대 파열로 재활 포함 전치 6개월을 진단 받았다. 이 때문에 손민수는 깁스와 목발까지 짚게 됐다.

이에 관해 MC 랄랄은 "이유가 풋살 하다 다친 거라 지금 많이 혼나고 있다"라고 반응했다.
이런 손민수의 부상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바로 아내 임라라였다. 방송 화면에는 임라라가 손민수의 휠체어를 밀고, 스케줄 대타도 나서며 바쁜 일상을 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리고 방송에 따르면 손민수의 부상 이후 "얼마나 힘들다고 나가서 축구를. 엄마보다 더 힘들까", "민수님 당연하게 여기시 마세요. 결혼 출산 과정들을 되짚어 보세요", "쌍둥이 아빠인데 몸관리를 이렇게 하면 어떡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하루 만에 1,400개의 반응이 쏟아졌다고.

이에 손민수는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쌍둥이 아빠로서 다친 거 사과드린다. 댓글 달아주신 거 하나하나 다 봤는데 많은 분들이 조언, 격려, 일침을 해 주셔서 새 사람으로 태어났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이어 손민수는 독박 육아로 고생한 아내에게 자유 시간을 주겠다며 홀로 목발 투혼을 하며 쌍둥이 육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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