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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10주년에 팬들이 움직였다…속초엔 쌀 140포, 부산엔 1억 넘는 나눔

무명의 더쿠 | 08:53 | 조회 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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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가 지역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영웅시대 영북방’ 회원들은 8일 속초시청을 방문해 511만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10㎏들이 쌀 140포대다.


이번 쌀은 속초 지역 장애인 단체와 시설 등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영북방은 속초·고성·양양 지역 팬들이 모인 팬클럽이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회원 21명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 영북방의 ‘행복한 기부 행사’는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영웅시대 영북방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쌀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속초 지역의 장애인 단체와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속초시 관계자는 “대중문화 예술인을 향한 사랑을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온정으로 승화시켜 준 영웅시대 영북방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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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나눔은 계속됐다. 임영웅 팬클럽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는 최근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찾아 제58회차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6년 동안 매월 70만원의 정기 기부를 이어왔다. 특별 기부도 함께 진행하며 조리, 급식, 청소 봉사까지 직접 참여했다.


이번 특별 후원까지 포함해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에 전달한 누적 후원금은 1억807만450원에 이른다.


부산영웅시대 스터디하우스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같이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5265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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