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장 경감이 박 경감과 통화한 뒤 첨단대교로 가서 장윤기의 휴대전화를 수거해 폐기했는지 조사할 계획이다. 장 경감은 지난 5월 검찰 보완수사 때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으며 “그때 첨단대교에 가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장윤기가 평소 사용했던 휴대전화는 핵심 증거로 꼽히지만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장윤기가 범행 당일 오전 11시 경찰에 긴급체포될 때 압수당한 휴대전화는 과거에 사용한 제품으로 공기계 상태였다. 경찰은 영산강을 수중 수색했지만 휴대전화를 발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