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원이 '무섭노' 여론조사 해보니…"사투리" 56%·"일베"17%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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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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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출신 아이돌 그룹 멤버가 '무섭노'라고 말한 것을 두고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식 표현이 아니냐는 억지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개혁신당 자체 여론조사에선 국민 과반이 해당 표현을 지역 사투리로 본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싱크탱크인 개혁연구원이 전날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에서 응답자의 55.8%가 '무섭노'라는 표현을 '지역 사투리로 볼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27.5%였고 '일베식 표현으로 볼 수 있다'는 16.7%로 집계됐다.
'무섭노 논란을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는 '잘 안다'가 응답자의 44.0%였고, '모른다'는 29.3%, '조금 안다'는 26.6%였다.
'말투나 표현을 이유로 특정 정치 성향으로 단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문항에는 '적절하지 않다'는 답이 6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잘 모르겠다'(18.7%), '적절하다'(13.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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