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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오는 15일 124표차로 당락이 갈린 6·3지방선거 충주시장 선거의 재검표가 이뤄지는 가운데 경찰이 안전관리 강화하기 위해 2대 기동대를 투입한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경찰청은 재검표가 진행되는 이날 오후 1시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대강당 일대에 2개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1개 기동대는 투표지가 반출되는 충주선거관리위원회에 배치되고 나머지 1개 기동대는 재검표가 이뤄지는 교통대 일대 경비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선거 개표 과정에서 경찰은 관할 경찰서 자체 경력으로 질서를 유지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재검표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지지자 간 충돌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충북경찰청으로부터 기동대 경력을 지원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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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추후 집회 신고가 접수되거나 인파가 몰리는 등 상황 변화가 있을 경우 추가 경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앞서 충북도선관위는 충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동석 당선인에게 124표 차로 패한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당선무효 소청을 제기함에 따라 투표지 재검표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