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해킹 이메일'에 주문 냈다가 수십억 인출사고…LS증권 경찰수사
1,611 6
2026.07.08 13:18
1,611 6

외국인 상임대리인 제도 허점 노려
금감원, 검사 후 업권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LS證 경찰 수사의뢰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강수련 기자 = LS증권이 해킹된 가짜 이메일을 받고 주식 주문을 내서 외국인 투자자가 수십억원대 피해를 본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금융감독원은 특히 중소형 금융회사가 해킹사고의 표적이 된다고 보고 금융투자업권에 철저한 내부통제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LS증권의 수사의뢰로 이 증권사 직원이 올해 초 해킹된 가짜 이메일을 받고 외국인 투자자 A씨의 주식 관련 주문을 진행했다가 A씨의 자금 수십억원이 무단 인출된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LS증권은 A씨의 상임대리인 자격으로 주문을 수행했다. 상임대리인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거래할 때 투자 등록, 계좌 개설, 권리 행사 등 필요한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제도다.

 

증권사 직원은 일정 기간에 걸쳐 가짜 이메일 내용에 맞춰 주식 매수·매도, 현금인출 등 다양한 주문을 여러 차례 소화했다.

 

LS증권 측은 이 일련의 과정에서 A씨가 입은 피해 규모가 30억∼40억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A씨는 투자 기회비용 등을 감안하면 80억원 안팎의 손실을 봤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LS증권 측은 금융보안원 등을 통해 회사 시스템 해킹은 아닌 것으로 파악했다고 주장한다.

 

A씨의 이메일 계정이 탈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 것이다.

 

금감원도 해당 사고를 인지한 즉시 검사에 착수해 경위 파악을 마친 상태다.

 

설령 LS증권이 직접 해킹당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가짜 이메일에 따른 주문을 여러 차례 진행하는 동안 A씨에게 직접 확인하는 절차 등 필요한 내부통제가 누락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81477?sid=101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437 07.09 18,2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70,0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57,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73,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516,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5,8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5,2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7,5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70,8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3,6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3,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616 유머 나 올댓프린팅에서 아쿠스타로 개웃긴 캡슐 키링 만들엇어 (브금도 같이 들어줘) 20:32 6
3112615 정보 관심있는 중랑구 덬들 신청하면 좋을 것 같은 명사특강 20:31 66
3112614 이슈 최산 찐팬인 오스카 6관왕 할리우드 여배우 20:31 124
3112613 이슈 차쥐뿔 >>최초<< 수박 들고 찾아온 게스트 등장.......jpg 2 20:30 388
3112612 이슈 모나미 인스타 1 20:30 225
3112611 이슈 월급 탕진하고 온 인생 첫 가챠깡 (구독자 이벤트 있음)ㅣ장하다 장민호 EP.25 20:30 30
3112610 기사/뉴스 靑 “정부가 부동산 정답 다 알지 못해”…국민 의견 듣는다 3 20:29 78
3112609 기사/뉴스 미샤, 美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매출 43% 증가 1 20:27 205
3112608 이슈 7월 12일 열린음악회 미리보기 2 20:27 185
3112607 기사/뉴스 [단독] 전지현 앞세운 노모어피자, …‘정작 핵심 상표권 등록 거절’ 2 20:26 878
3112606 이슈 친오빠가 본인이랑 똑같이 생겼다는 리센느 원이 2 20:26 521
3112605 이슈 안녕하세요, 작년 모 구단 선수와 관련된 폭로글에서 이른바 '환승녀'라 불리우던 당사자입니다. 오늘 전해들은 소식으로 인해 출산한다는 여자친구가 환승녀라는, 즉 저라는 잘못된 오해가 기정사실처럼 굳어지는 것 같아 사실을 바로잡고자 글을 씁니다. 10 20:25 811
3112604 이슈 오늘 밤 10시 10분 tvN 영화 <알라딘> 편성 🧞‍♂️ 11 20:24 474
3112603 기사/뉴스 이경실, ‘KTX 민폐’ 보도 불쾌감 “크게 부풀려 미친 사람 취급” 7 20:24 1,075
3112602 이슈 원이 사투리 논란 끝내러 온 경남신문 16 20:22 1,476
3112601 이슈 리센느 미나미가 부르는 X JAPAN _ Endless Rain 1 20:21 159
3112600 이슈 이번 F1 싱가폴 그랑프리에 공연 한다는 라나 델레이 1 20:18 371
3112599 유머 사회초년생 자차 부동의 투탑 아반떼 vs 셀토스, 덬들의 선택은? 40 20:17 863
3112598 이슈 [KBO] 야구만 잘하면 된다는 기아타이거즈 신인 36 20:16 2,018
3112597 이슈 "손흥민 청문회 호출? 정치쇼 그만" 논란 커지자... 6 20:15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