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이 되살릴줄 알았다"...모친 잔혹 살해 30대 징역 18년
807 6
2026.07.08 11:48
807 6

낮잠을 자던 자신의 어머니를 무참하게 살해한 뒤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고 주장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8일 청주지법 형사11부(강성훈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5년간의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일 오후 1시 30분쯤 괴산군 자택에서 망치와 흉기를 수십차례 휘둘러 자고 있던 어머니 B(60대)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기관 조사에서 A씨는 "마음속 하느님이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약속을 어겨 하느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를 살해했다"며 "신이 어머니를 보호해줄 것으로 믿었고, 설령 어머니가 숨지더라도 되살릴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러나 재판에선 "어머니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 괴산으로 내려왔는데, (괴산까지) 쫓아와서 잔소리해 범행했다"며 기존 진술을 번복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던 A씨는 3년 전부터 가족과 함께 괴산을 오가며 전원생활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병이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한 재판부는 A씨의 법정 진술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조현병으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서 범행했지만, 피고인이 진술한 범행 동기에 특별히 참작할 사유가 있다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판시했다.


https://naver.me/xTyLen4R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518 07.06 38,8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7,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7,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9,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627 이슈 단골 닭강정집에 진심으로 실망한 대학원생 14:54 356
3111626 이슈 스몰토크가 되는 모태솔로 남자.jpg 2 14:52 706
3111625 유머 실제로 본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한 자연현상 20 14:51 648
3111624 이슈 국중박에서 출시한 무선 자개 마우스 6 14:50 968
3111623 이슈 [라디오스타 선공개] 친누나 최초공개 가발 쓴 이선민 아니야? 3 14:50 623
3111622 이슈 [KBO] 뭔가 킹받는 기아타이거즈 추돼삼의 쿠로미 유니폼 컷 10 14:48 689
3111621 유머 가이드가 중국인 아줌마 단체관광객을 침묵시킨 방법 5 14:48 1,224
3111620 이슈 리디 만화 e북 카테 지금 많이 읽고 있는 만화 1위할 정도로 난리났던 만화...jpg 6 14:47 1,007
3111619 유머 한국엄마에게 성씨란? ->집안의 사고뭉치들을 묶어서 부를수 있는 일종의 검색필터같은것. 가끔씩 애완동물도 포함된다 13 14:45 915
3111618 이슈 지금 환율 9 14:45 1,349
3111617 이슈 [단독] 트와이스 사나, 11년만에 배우 데뷔..日톱스타 사토 타케루와 첫 영화 20 14:44 1,271
3111616 이슈 심각한 코스닥 지수.jpg 12 14:43 1,734
3111615 이슈 예스24 7월 굿즈로 나온 산리오 미니 암막 우양산.jpg 35 14:40 2,690
3111614 유머 삼성전자 면접 보는 펭수 ㅋㅋㅋ.jpg 36 14:39 1,445
3111613 유머 여전히 돼꼬 뿅 하고 보이는 3살 루이바오💜🐼 4 14:38 733
3111612 이슈 신라시대에 남은 그림과 후대 기록을 토대로 AI로 복원해보았습니다. 8 14:38 1,136
3111611 유머 아무리 생각해도 적금은 말이 안된다 4 14:36 2,330
3111610 이슈 얘들아.. 구더기 부사관 남편 사건 말야.. 유족이 끔찍한 사망 증거를 찾았대.. 군 수사관이 제대로 수사한게 맞는걸까 진짜 의문이 들어... 46 14:35 3,005
3111609 이슈 안정형고양이와 지랄형고양이 8 14:33 1,017
3111608 유머 일본인과 토론하면 말이 안통하는 이유 30 14:29 2,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