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준호-
외국 나가면 한국의 새로운 재능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아요. 이창동, 박찬욱, 홍상수 감독님, 그리고 나홍진, 연상호 감독님 등이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이후 세대의 부재가 눈에 띄나봐요.
더 젊고 새로운 재능이 ‘왜 안 나오는가’ 하는 식으로 언급되는데 제가 항상 하는 대답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재능은 여기저기 더 많고 들끓고 있는데 우리 세대와 다르게 산업과의 접점이 부족한 거죠. 인더스트리와 평행선을 달리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건 메인스트림이 모험을 회피하는 면이 있어서겠죠.
https://cine21.com/news/view/?mag_id=107341

칸 영화제 참석한 영화 기자-
결국 시스템을 채우는 것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거장들의 뒤를 이을 한국 영화의 다음 세대는 과연 누구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이 따라온다. 이번 칸영화제 기간 프레스센터와 행사장 곳곳에서 만난 해외 영화 관계자와 취재진은 이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세계 영화계가 박찬욱, 봉준호, 이창동이라는 위대한 이름들 이후를 이끌어갈 한국의 새로운 시선과 젊은 감독군을 얼마나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3095844?sid=103
해외는 감독들 세대 교체 싹되어서
90년대생이 칸 영화제 감독상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