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혐의 입증 어려워”···경찰, 1년 동안 ‘수사 삽질’
1,738 27
2026.07.08 09:28
1,738 27

GGvixf


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다른 혐의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년 3개월 동안 이어져 온 경찰의 수사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검찰은 경찰에 사기죄 등 다른 혐의 적용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두 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반려됐다. 반려 사유는 ‘사실관계 소명 부족’이었다.검찰은 경찰이 확보한 증거만으로는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하려면 자본시장 제도를 왜곡해 시장질서를 훼손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방 의장이 기업공개(IPO) 후 대주주 등의 주식 처분을 제한하는 보호예수 제도를 우회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주식을 매입했는지 등이 쟁점이다.

경찰은 압수수색과 구속영장이 잇달아 반려된 이후 수사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반려된 뒤 “검찰이 요구한 보완수사 사항이 방대해 계속 분석 중”이라고 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기업공개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거나 미뤄지고 있다고 속인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이후 실제로 주식을 처분해 매각 차익의 30%에 해당하는 약 2000억원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인지한 자본시장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을 지휘해 병행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별개로 특사경을 통해 수사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다. 자본시장법은 부정한 계획을 이용해 50억원 이상 부당이득을 취하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24986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호프>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928 07.06 36,8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7,0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7,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9,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630 유머 앵무새기관총 쏘는 새주인 14:57 50
3111629 유머 새벽에 빵공장에 이력서 넣고 잤는데 2 14:57 281
3111628 이슈 [옵저버] 파라과이 상원의원 "나 어렸을땐 흑인을 그냥 검은 똥덩어리라고 불렀어." 6 14:55 312
3111627 이슈 단골 닭강정집에 진심으로 실망한 대학원생 5 14:54 993
3111626 이슈 스몰토크가 되는 모태솔로 남자.jpg 7 14:52 1,073
3111625 유머 실제로 본 사람들이 있는지 궁금한 자연현상 39 14:51 1,420
3111624 이슈 국중박에서 출시한 무선 자개 마우스 7 14:50 1,415
3111623 이슈 [라디오스타 선공개] 친누나 최초공개 가발 쓴 이선민 아니야? 3 14:50 843
3111622 이슈 [KBO] 뭔가 킹받는 기아타이거즈 추돼삼의 쿠로미 유니폼 컷 12 14:48 868
3111621 유머 가이드가 중국인 아줌마 단체관광객을 침묵시킨 방법 7 14:48 1,577
3111620 이슈 리디 만화 e북 카테 지금 많이 읽고 있는 만화 1위할 정도로 난리났던 만화...jpg 7 14:47 1,160
3111619 유머 한국엄마에게 성씨란? ->집안의 사고뭉치들을 묶어서 부를수 있는 일종의 검색필터같은것. 가끔씩 애완동물도 포함된다 16 14:45 1,120
3111618 이슈 지금 환율 10 14:45 1,546
3111617 이슈 [단독] 트와이스 사나, 11년만에 배우 데뷔..日톱스타 사토 타케루와 첫 영화 21 14:44 1,465
3111616 이슈 심각한 코스닥 지수.jpg 13 14:43 1,885
3111615 이슈 예스24 7월 굿즈로 나온 산리오 미니 암막 우양산.jpg 38 14:40 3,053
3111614 유머 삼성전자 면접 보는 펭수 ㅋㅋㅋ.jpg 38 14:39 1,569
3111613 유머 여전히 돼꼬 뿅 하고 보이는 3살 루이바오💜🐼 4 14:38 801
3111612 이슈 신라시대에 남은 그림과 후대 기록을 토대로 AI로 복원해보았습니다. 8 14:38 1,229
3111611 유머 아무리 생각해도 적금은 말이 안된다 4 14:36 2,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