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이브 방시혁, 혐의 입증 어려워”···경찰, 1년 동안 ‘수사 삽질’
1,703 27
2026.07.08 09:28
1,703 27

GGvixf


검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입증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경찰에 다른 혐의로 변경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년 3개월 동안 이어져 온 경찰의 수사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8일 법률신문에 따르면 검찰은 경찰에 사기죄 등 다른 혐의 적용을 검토해보라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 4월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두 차례 신청했지만 모두 반려됐다. 반려 사유는 ‘사실관계 소명 부족’이었다.검찰은 경찰이 확보한 증거만으로는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해 기소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하려면 자본시장 제도를 왜곡해 시장질서를 훼손했다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방 의장이 기업공개(IPO) 후 대주주 등의 주식 처분을 제한하는 보호예수 제도를 우회하기 위해 특수목적법인(SPC)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주식을 매입했는지 등이 쟁점이다.

경찰은 압수수색과 구속영장이 잇달아 반려된 이후 수사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반려된 뒤 “검찰이 요구한 보완수사 사항이 방대해 계속 분석 중”이라고 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기업공개 과정에서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거나 미뤄지고 있다고 속인 의혹을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이후 실제로 주식을 처분해 매각 차익의 30%에 해당하는 약 2000억원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이 인지한 자본시장 사건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검찰은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을 지휘해 병행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과 별개로 특사경을 통해 수사 결론을 낼 가능성도 있다. 자본시장법은 부정한 계획을 이용해 50억원 이상 부당이득을 취하면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24986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83 07.06 35,4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4,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7,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5,4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7,4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6,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537 이슈 공식석상을 위해서 집에서 야-호 연습하고 왔다는 배우 13:35 46
3111536 유머 결국 잉글랜드에 상륙한 홀란드 바이킹 부대: 잉글랜드 vs 노르웨이 13:35 82
3111535 기사/뉴스 사라진 케이블타이, 장윤기父 집서 발견…“수사팀장, 케이블타이 그냥 두라” 진술도 13:35 37
3111534 이슈 사고치고 어흐에이잉 울면서 달려오는 뻔뻔보스 딘 그로구 어린이 13:34 146
3111533 유머 냉부, 권성준 : 전 국가에서 인정한 중식 자격증이 있거든요 (ft. 이문정) 7 13:33 631
3111532 기사/뉴스 [단독]장윤기 부친 “윤기가 휴대폰 버린 곳 첨단대교 맞냐” 수사팀장 “맞다”···직접 찾아내 은폐했나 2 13:32 280
3111531 이슈 중국 연예인이 사생한테 화내는 짤은 주기적으로 뜨네 17 13:32 888
3111530 이슈 식객 주인공 성찬이 에어매생이를 내놓은 이유.jpg 1 13:30 421
3111529 기사/뉴스 이채원양 유족 울분…"본인 딸이면 증거훼손 지켜보겠냐" 2 13:28 594
3111528 이슈 인용으로 돌팬들 대통합 된 모솔연프 밸런스 문제.twt 32 13:27 1,162
3111527 기사/뉴스 “지방서 태어난 게 죄는 아니잖아요”…사직서 품고 신생아 살리는 의사들 4 13:27 378
3111526 이슈 이세희(박선생누나)인스타 스토리 업로드 5 13:27 990
3111525 이슈 [KBO] ?? : 우취 되면 시구 취소야?? 그래도 크림 새우는 팔지?? 11 13:26 1,071
3111524 이슈 LG전자, 독도 제품 정기점검 …"안마의자 AS 거부 아닌 고객 취소" 43 13:24 1,954
3111523 이슈 일본 집사들 사이에 유행한다는 고양이 테스트 1 13:24 550
3111522 이슈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안희연 배정남 스틸컷 1 13:22 832
3111521 이슈 MW:MEU (뮤) 멤버 RITZ (리츠)의 활동 관련 안내 2 13:19 581
3111520 기사/뉴스 '해킹 이메일'에 주문 냈다가 수십억 인출사고…LS증권 경찰수사 6 13:18 845
3111519 이슈 트리컬 차기작(파티마)이 이상한 타이밍에 출시한 이유 6 13:16 513
3111518 이슈 얼마전에 핫게 간 가성비 보쌈집 11 13:15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