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종료를 선언했으나 후속 상품인 기후동행카드+(플러스) 도입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아 35∼39세 청년 할인 혜택에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이용은 다음 달 말 종료된다.
선불카드는 이달 말까지 충전이 가능하고 이용은 다음 달 29일 끝나며, 후불 카드도 다음 달 말 서비스가 끝난다.
당초 이달 1일 도입 예정이던 후속 상품인 기후동행카드+는 아직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의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다.
지난달 말 서울시가 출시 신청을 했으나 대광위는 서비스 도입을 위한 준비에 3∼6개월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빨라도 4분기, 늦으면 연말에야 기후동행카드+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서울시는 "대광위와 협의가 지연되면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우려했던 상황이 눈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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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우려가 있지만, 기후동행카드+ 도입이 아예 무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서울시의 발표에 유감을 표했던 대광위 역시 서비스 도입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대광위는 기술적인 문제를 강조한다.
'만 35∼39세 할인' 등 혜택을 모두의카드에 반영하려면 전산 등 시스템 정비에 3∼6개월이 소요되는데, 지난달에야 서울시 협의 요청이 들어와 기후동행카드+ 출시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더 필요해 이달 도입은 애초에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176025?sid=102
요약:
기후동행카드 원래 8월 말 종료였음 (충전은 이달 말까지 이용은 8월 29일까지 / 후불카드도 다음 달 말 종료)
서울시에서 기동카플러스 내고 싶어 했는데 시스템 정비가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이 소요되는데 서울시가 6월 17일에 냅다 걍 플러스 출시할 거라고 발표해버림
대광위가 시간 걸린다니까 지난달 말에 정식으로 출시 요청함
그래서 8월 말 종료 후 빨라도 10월 늦으면 내년에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기동카 쓰던 서울-수도권 덬들은 모두의 카드(전 K패스) 발급받아서 다녀야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