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재욱 신예은, 예상대로 포근한 해피엔딩이다.
7일 밤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최종회에서는 등장인물 도지의(이재욱), 육하리(신예은)를 둘러싼 섬 멜로 결말이 그려졌다.
악명 높았던 편동도에 들어와 사람들과의 정을 쌓고 사랑, 휴머니즘을 배운 도지의는 이날 방송 말미 육하리를 만나기 위해 초조한 마음으로 달려왔다.
도지의는 과거 상처로 트라우마가 깊은 인물이었다. 의사가 없는 시골에서 주민들은 오염된 수액을 타약하기도 했고, 도지의의 상처는 좀처럼 치유되지 않기도 했다. 도지의는 이 과정에서 육하리에게 위로를 받았고 의사로서도 성장했다.
엔딩 장면에서 육하리와 도지의는 결국 서로의 필요를 알아보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배우 이재욱과 신예은의 달달한 ‘케미’도 따뜻한 휴머니즘과 바닷 마을의 풍경과 함께 어우러졌다.
드라마는 악명 높은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 보건 의사 도지의,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의 메디컬 휴머니즘 멜로로 출범, 12부작으로 종영했다. 따뜻한 섬 메디컬 멜로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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