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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신발 신고 조리용 철판 폴짝"…中 대형마트 위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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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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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형마트 직원이 신발을 신고 조리용 철판과 선반에 올라간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돼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 상관뉴스는 5일 "허마(盒馬) 매장에서 가죽 신발을 신은 직원이 조리용 철판과 선반 위에 올라간 모습이 목격돼 위생 논란이 일었다"고 보도했다.

 

한 소비자는 "직원분이 조리된 음식을 준비하는 데 사용되는 철판과 선반 위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음식을 준비했다"면서 "허마에서 이런 광경을 보고 정말 충격받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오후 9시였고 사람들이 많았는데 식품 안전을 무시한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당시 다른 직원들도 각자 일을 하고 있었는데 신발 신고 철판 위에 올라가는 직원의 행동에 누구 하나 놀라지 않는 모습이었다"면서 "마치 일상적인 일인 것처럼 당연한 분위기였다"라고 전했다. 소비자의 항의에 해당 직원은 "(생)굴 전문점이고, 굴은 껍질째 철판에 올라가니 위생 문제는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는 매장 직원에게 항의하는 데 이어 온라인 고객센터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며칠이 지나자 매장 관계자는 "직원 재교육을 실시했고, 접시와 진열대도 모두 교체해 잠재적인 위생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허마의 식품 안전 기준을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매장은 폐쇄 조치 후 철저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마 전 매장에서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이와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706143334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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