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자막뉴스] "내가 여자라서? 노골적인 젠더 폭력"…음바페 '2차 저격'에 파라과이도 '손절'
3,520 17
2026.07.07 19:06
3,520 17

프랑스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음바페에게 인종 차별적 발언을 쏟아낸 파라과이 상원의원이, 음바페가 공개 반박에 나서자 적반하장식 법적 조치를 운운하고 나섰습니다.

 

파라과이 상원의원 셀레스테 아마리야는 지난 5일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가 파라과이를 1-0으로 꺾자, 자신의 SNS에서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를 모욕해 지탄을 받았습니다.

 

아마리야는 "이 짐승은 글 쓰는 법도 배우지 못 했다", "모유 대신 코코넛을 빨며 자랐다"는 등 폭언을 쏟아냈고, 음바페도 자신의 SNS에 아마리야의 사진을 올리며 "당신 같은 사람들이 증오와 인종 차별을 퍼뜨리도록 결코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그런데 음바페 성명이 올라온 뒤 10시간여 만에 아마리야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자신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재차 음바페를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아마리야는 SNS에서 "당신의 오만한 태도가 드러났고, 당신의 경멸이 보였다"면서 입을 가리지도 않고 파라과이 선수들에게 성적인 모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음바페가 자신에게 "직책을 맡을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나는 투표로 선출된 파라과이의 상원의원"이라며 "당신이 대체 누구이기에 나를 알지도 못하면서 나를 부적합하느니 경멸스럽다느니 취급하는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아마리야는 이어 "이는 노골적인 젠더 폭력"이라며 "당신이 나를 모욕하는 건 내가 여성이기 때문이다. 이를 철회하고 프랑스 시민권에 걸맞게 사과하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젠더 폭력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적반하장식 요구에 파라과이 정부는 성명을 내고 아마리야가 음바페에게 한 발언을 유감스럽게 여기며 그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파라과이 정부는 또 아마리야의 발언이 파라과이 정부나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재차 선을 그었습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70406?sid=104

 

 

사과해도 모자랄 판인데 저럴수록 저 의원만 손해일텐데...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글로우의 편견을 깨는 쿠션 등장?! 차원이 다른 차세대 글로우 #화이트쿠션 사전 체험단 모집 154 00:05 3,0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2,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26,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9,1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0,2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2385 유머 80년대 뉴스 방송사고 모음, NG 장면 07:37 57
3112384 유머 원덬이가 방금 스레드에서 보고 부러워진 인천 계양구덬들 10 07:32 1,030
3112383 이슈 쌍둥이 같지도 않고 그냥 어린 자기 자신이랑 지금 자기 자신이랑 둘이 있는거 같다는 모태솔로 여명 자매.jpg 07:32 543
3112382 이슈 맥도날드 X 충주 찰옥수수 "물 맑은 충주에서 찾은 한국의 맛!" 3 07:29 660
3112381 기사/뉴스 윈윈, SM과 10년 동행 마침표 "감사한 마음 뿐" 2 07:22 1,023
3112380 이슈 [단독] 평가권자의 지지 요청에 이어 정몽규 후보가 직접 전화…“엄청난 압박감”(축구협회) 07:18 543
3112379 기사/뉴스 MBC는 왜 소지섭 ‘김부장’을 SBS에 빼앗겼나?[TV와치] 26 07:14 2,504
3112378 이슈 현재 기상 특보 발효현황 13 07:13 2,962
3112377 이슈 실시간 영화 <호프> 사전 예매량 20만장 돌파.jpg 4 07:11 814
3112376 이슈 “여자들만 나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겠어, 한명은 남자로 해야 되는 거 아니야?” 윗선 압박 이겨내고 이뤄낸 금남구역 컨텐츠 15 07:08 3,403
3112375 기사/뉴스 [단독] 전소니, '파괴지황' 여주인공 낙점…'군백기 끝' 이도현과 만남 성사되나 2 07:05 1,082
3112374 유머 [KBO] 2022년 올스타전 SSG 랜더스의 랜디 ㅋㅋ 07:03 523
3112373 이슈 오늘 전국 누적 강수량.jpg 33 06:52 4,527
3112372 기사/뉴스 [단독] “스벅-5·18 연관성 몰랐다”는 선수들…배재고 경위서 보니 422 06:35 18,687
3112371 이슈 [듄: 파트 3] 2차 예고편 11 06:20 1,217
3112370 이슈 노르웨이 🇳🇴 피파랭킹 순위 근황 05:45 2,783
3112369 이슈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쇼 라인업에 추가된 저스틴비버 8 05:20 2,980
3112368 기사/뉴스 속보] “미군, 이란 겨냥해 공습”…“이란 남부 곳곳에서 연쇄 폭발음” 22 05:19 1,948
3112367 이슈 니키미나즈가 '내가 역대 제일 좋아하는 대통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올린 사진 15 04:46 7,504
3112366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6편 3 04:44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