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매달 임금 밀린 홈플러스…누적 체불액 1410억원, 6월분은 아직 못 줬다
641 8
2026.07.07 18:47
641 8
최근 기업회생절차 폐지로 홈플러스가 파산 위기에 몰린 가운데, 올해 들어 홈플러스 임금체불액이 누적 1400억원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체불 임금 청산을 지도하는 한편, 6월분 임금체불 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7일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실이 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올해 3월부터 수백억원대 임금체불이 발생했다. 노동부 전수조사에서 확인된 3~6월 임금체불액은 모두 1410억원이다. 3~5월분 체불액은 청산이 완료됐고, 현재 남아 있는 체불 임금은 6월분 333억원이다.


월별로 보면 3월에는 1만5842명분 임금 229억원이 체불됐다. 해당 체불액은 한 달가량 지난 4월 17일 지급됐다. 이후에도 매달 체불이 이어졌고, 다음 달이 돼서야 임금이 지급되는 일이 반복됐다.


4월분 임금체불 규모는 442억원(1만5313명분)이었다. 노동부는 홈플러스가 기한 내 임금을 지급하지 않자 시정 지시를 내렸고, 체불 임금은 5월 21일과 6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됐다.


5월분 임금도 제때 지급되지 않았다. 노동부 조사에서 5월 임금 406억원(1만4558명분) 체불이 확인됐고, 해당 체불액은 6월 23일 지급됐다. 6월분 체불은 333억원(1만1337명분)이 확인된 상태다.


최근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절차 폐지가 결정되면서 퇴직급여 및 퇴직금 체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사내 공지를 통해 “회사의 자금 부족으로 인해 퇴직급여 및 퇴직금 회사 지급분의 지급이 부득이하게 지연됐다”며 “자금이 확보되는 즉시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퇴직금은 퇴직 14일 이내에 지급돼야 하는 만큼, 이번 주부터 체불 규모가 불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동부는 앞으로 체불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추가 체불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체불 임금이 공익채권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체불 근로자에게는 생계비 융자와 대지급금 지급 등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86273?sid=102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63 07.06 24,8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7,2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04,1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7,4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5,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864 이슈 AI로 대체되며 일자리를 잃은 동생 19:46 15
3110863 유머 입는게 권력이라는 의견 1 19:44 543
3110862 이슈 “과일 풍미 가득”···컴포즈커피, 복숭아·한라봉 신메뉴 출시 3 19:42 402
3110861 기사/뉴스 정보석 "'자이언트' 조필연 연기하고 심리 치료 받을 뻔.. '내마들' 찍으며 치유" 19:42 176
3110860 유머 교회 청년부처럼 생겼는데 뭔 bdsm 8 19:41 716
3110859 이슈 에이티즈 성화 x 최유정 BAD 챌린지 4 19:40 133
3110858 기사/뉴스 [단독] “선배님, 함구하라 했어요” 장윤기 부친에 온 경찰 전화 4 19:40 693
3110857 이슈 상주·예천 대표 품종 담았다…오뚜기, ‘미소진품’ 즉석밥 출시 1 19:39 236
3110856 이슈 (공포주의) 팬아트만으로 트위터 팔로워 24만명 넘은 일러스트레이터........................jpg 6 19:39 804
3110855 이슈 박보검 오늘 뜬 사진...jpg 6 19:38 831
3110854 기사/뉴스 초등생에게 "사기꾼" 꾸중한 교사…대법, 아동학대는 아냐 6 19:38 402
3110853 이슈 [트윈 미러쇼/2회 예고] 갸루 메이크업은 '이게 맞아?' 하는 게 맞다 - 갸루 미나미 선생 19:37 132
3110852 이슈 최근 자라가 출시한 남성복 신상 17 19:36 1,691
3110851 기사/뉴스 2회만 ‘대군부인’ 넘은 ‘김부장’…소지섭도 원한 시즌2 갈까 [돌파구] 19:36 122
3110850 이슈 아 이제 알았어요 저는 더위가 싫은게 아니라 이 ㅈ같은 습도가 싫은거란게 22 19:35 1,487
3110849 이슈 피프티피프티 예원 GG EZ 챌린지 1 19:34 150
3110848 유머 마우스패드 된 춘봉이 ㅋㅋㅋ [언더월드] 3 19:33 568
3110847 이슈 이즈나 x 리정 DRIP 챌린지 1 19:33 125
3110846 정보 신혼부부 장기전세(미리내집) 분양 조건 14 19:33 1,162
3110845 이슈 르세라핌 카즈하 사쿠라 x 박은영 셰프 <BOOMPALA🪷> 챌린지 4 19:32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