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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205만장 8일 오전 풀린다

무명의 더쿠 | 07-07 | 조회 수 1332


정부 지원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205만장이 8일 발행된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멀티플렉스 4사의 경우 8일 오전 10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등 각 영화관 홈페이지와 예매앱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1인 2매씩 할인권이 자동 지급된다. 영화표 결제시 선착순으로 할인권이 사용된다. 각 영화관 보유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회원별 쿠폰함의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 소멸된다.

이번 할인권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지원하는 영화 관람료 6000원 2차 할인권 약 205만장이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에서는 할인권을 1, 2차 나눠 배포하지 않고 지난 5월 13일부터 계속 각 영화관별 선착순 현장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문체부와 영진위는 “민생 안정과 영화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가경정예산 271억원을 확보해 지난 5월 13일 1차 배포한바 있다.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총 450만장을 배포할 수 있는 규모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인권 1차 배포 후 일주일간 전국 극장 매출액은 158억8568만원으로, 배포 직전 동기간 매출액(107억3726만원) 대비 47.9% 증가했다. 배포 다음날인 13일 개봉해 흥행 1위에 오른 할리우드 영화 ‘마이클’, 5월 21일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1차 할인권 최대 수혜작으로 꼽힌다.


2차 할인권은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는 나홍진 감독의 SF 액션 ‘호프’(15일 개봉)와 2위인 디즈니 실사영화 ‘모아나’(8일 개봉) 등 흥행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1차 할인권이 극장 방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산업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할인권은 문화가 있는 날, 조조·청소년·경로·장애인·카드사 청구 할인 등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단, 통신사 회원 할인은 중복 불가능하다.


할인권 사업 참여 영화관 목록 및 영화관별 지원금 소진 여부는 영진위 홈페이지(www.kof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지 않은 관객을 위해 유선 종합 안내 창구도 운영한다. 문의 02-2135-2618.

나원정(na.wonjeong@joongang.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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