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기후 변화 일본 여름 '동남아급'...연 노동시간 29억 시간 손실, 일본의 여름이 과거보다 더 덥고 습해짐
526 1
2026.07.07 10:40
526 1

기후 변화로 일본의 여름이 과거보다 더 덥고 습해졌으며, 이로 인해 연간 약 29억 시간의 노동 시간 손실이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자료 등을 통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세계 각 도시의 기후를 분석했더니 7∼8월 도쿄의 최고 기온과 습도는 태국 방콕이나 싱가포르와 비슷했다고 보도했습니다.

 

7월에서 8월 도쿄의 온도와 습도는 지난 2000년대, 2010년대와 비교해 상승했으며 '열대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영국의 국제학술지 랜싯이 업종별 노동 강도와 취업자 수를 바탕으로 더위로 인한 작업 효율 저하 시간을 추산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일본에서는 1인당 연간 43시간의 노동 시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하루 8시간을 근무한다고 하면 5일간의 근무 시간을 넘는 수준이며, 일본 전체 근로자를 기준으로 하면 28억9천82만 시간에 달합니다.

 

이는 2010년대에 연평균 14억2천771시간의 연간 노동시간 손실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두 배로 증가한 셈입니다.

 

일본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서도 폭염으로 인한 노동 손실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과 건설업 종사자가 많은 중국은 2024년 1인당 연간 노동 시간 손실이 96시간으로 일본의 2배였으며 폭염으로 인한 잠재적 경제적 손실은 세계적으로 1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국이 폭염 시 근로 제한 규칙 제정 등 대책을 서두르는 가운데 일본도 지난해 '노동안전위생규칙'을 개정해 열사병 우려가 있는 작업에 있어 열사병 발생 시 보고 체계와 구급 대응 절차를 정비하고 이를 근로자들에게 널리 알리도록 사업자에게 의무화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현장의 열사병 사상자 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1,681명으로, 통계를 시작한 2005년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051102000331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448 07.06 18,5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5,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4,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2,0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598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8% 급락…서킷브레이커 1단계 발동 14:01 23
3110597 이슈 해외 스포츠 선수 중 내한 팬서비스가 가장 좋았던 선수 1 14:01 165
3110596 유머 임신한 아내가 간절하게 바라던 음식을, 시간이 지났지만 꼭 대접하고야 말겠다는 남편 14:00 301
3110595 유머 판다월드 퇴장길에 걸린 루이후이💜🩷🐼🐼 사랑해 사진 4 14:00 192
3110594 이슈 NCT 127 5TH TOUR 'NEO CITY : THE REDLINE' 투어 일정 2 13:59 183
3110593 기사/뉴스 본격 열도 공략 나선 하이브…SMAP 프로듀서 'J-팝 총괄' 선임 17 13:58 355
3110592 기사/뉴스 미국 마이크론, 일본에 14조 투자...글로벌 반도체 ‘증설 경쟁’ 격화 1 13:57 238
3110591 기사/뉴스 재경부 장관 "지방 근로자 소득세 감면 검토"…부동산 세제 개편안 7월 말 발표 1 13:57 151
3110590 이슈 홍콩대 1트에 붙고 아이돌이 너무 하고 싶어서 케이팝 삼수 중인 연습생.. 4 13:56 774
3110589 유머 [놀면 뭐하니] 너 뭐여? 사람이여? 13:56 269
3110588 이슈 김지혜가 90평 반포자이를 살 수 있었던 원동력 9 13:56 1,467
3110587 유머 애 같은 연하남이 싫은 누나.jpg 6 13:55 969
3110586 기사/뉴스 [단독] 이상희, 이준익 감독 신작 ‘나는 반딧불이’ 합류…박해일과 부부 호흡 13:55 420
3110585 유머 한 순간에 인간쓰레기 되는 법. 10 13:52 1,115
3110584 이슈 실시간 코스피 -8% 서킷브레이커 발동 49 13:51 2,035
3110583 유머 치아 브러시가 2일 만에 엉망이 되니까,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 13:49 2,674
3110582 이슈 유영우가 부르는 웃는남자 넘버 '모두의 세상' 13:48 157
3110581 기사/뉴스 "남편 회사 매출 빼돌려 아파트값으로"…부동산 탈세 731억 무더기 적발 1 13:48 500
3110580 이슈 2026년 전 세계 구글에서 많이 서치된 4세대 아이돌 6 13:48 651
3110579 기사/뉴스 전국 효자·효녀 주목…임영웅, 16일 ‘스타디움2’ 티켓 오픈 9 13:47 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