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땅값 영향 없음" 용산 나선 이유가…'김건희 일가' 위해?
1,146 3
2026.07.07 00:33
1,146 3

https://youtu.be/vVafrjSH_UE?si=12uPoZtjMeWvz-jz



[앵커]

결국 이 사건에서도 대통령실은 김건희 씨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커집니다. 

대통령실이 나서서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을 강행하려한 것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기자]
대통령실이 국토부에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의 우수성을 강조하라고 요구한 건 특혜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어 붙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과 같습니다.

특히, 교통 수요를 고려했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고 주변 땅값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도자료의 구체적인 내용도 대통령실에서 직접 내려 보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앵커]
앞서 JTBC는 종점 변경이 추진되는 강상면 일대에 김건희 씨 일가가 주택 분양 사업을 추진했다는 내용도 보도했는데요?


[기자]
시간 순으로 정리하면요. 김건희 씨 오빠 진우 씨는 여러 번 수정을 거쳐 2020년 강상면에 소유하고 있는 땅에 주택 분양 사업을 추진하는 PPT를 만들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양평고속도로 종점으로는 강상면이 아닌 양서면이 거론됐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 시기인 2023년 5월 종점을 강상면에 두는 방식으로 노선을 변경한다는 내용이 공개됩니다.

그 뒤 특혜 논란이 불거지자 대통령실은 국토부의 해명 자료까지 개입하면서 변경 안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정리하면 주택 사업 계획, 종점 변경 추진, 대통령실의 해명자료 개입까지 김건희씨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하나씩 퍼즐이 맞춰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앵커]

특히 김건희 씨 오빠가 만든 PPT에 담긴 사업 계획은 구체적이었고요.

[기자]
금융권 대출을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전원 주택 20~30채를 짓고 약 48억원의 매출을 예상한다거나 단지 진출입로 공사 계획까지 넣는 등 매우 구체적으로 사업 계획을 짰습니다.

강상면으로 고속도로 종점 변경이 된다면 주택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던 상황입니다.

[앵커]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도 내부 회의에서 "수사 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조금 전 보도해 드렸습니다. 법적으로 문제 소지가 있다는 것을, 당사자도 알고 있었다고 봐야하나요?

[기자]
국토부 관계자는 "원 전 장관이 내부 회의에서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말까지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를 언급했다는 건 위법성을 어느정도 인식했다는 것으로도 읽힙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이 나서면서 국토부는 종점 변경에 다시 힘을 실었고 그 뒤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원 전 장관은 그제서야 백지화를 선언한 모양새입니다.

특검은 국토부에 자료를 내려 보낸 대통령실 행정관은 이미 특정해서 조사를 한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현재는 행정관에게 지시를 내린 윗선이 누구인지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또 당시 상황을 묻기 위해 오는 8일 원 전 장관에 대한 소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D 이나리 영상디자인 김현주]

윤정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9793?sid=10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우당탕탕 요괴 판타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 예매권 이벤트 37 00:06 4,11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0,7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0,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6,9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5,4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5,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1,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3,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2,3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26 이슈 엄마 아빠 퇴근 전에 전업 자녀는 밥을 해야 해요 07:43 558
3144325 유머 한 영국인의 아침을 본 터키인의 일침 6 07:41 715
3144324 이슈 MBC <유부녀 킬러> 시청률 추이 3 07:39 563
3144323 유머 90년대 유행했던 레인보우 아트 뽑기로 나옴ㅋㅋㅋ 2 07:38 312
3144322 이슈 tvN <포핸즈> 첫방 시청률 3 07:38 749
3144321 유머 한 외국인 여성의 학생증이 화제 07:35 746
3144320 유머 학교선생님이 매일매일 이렇게 인사한다면 1 07:34 364
3144319 이슈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시청률 추이 3 07:27 985
3144318 유머 새벽 1시 가족 몰래 고양이랑 경도하는데 내가 도둑일 때 2 07:22 856
3144317 기사/뉴스 [속보] 중국인 대학강사에 살해된 ‘中유학생’ 시신 추가 수습 2 07:22 1,185
3144316 유머 반지 가게 사장이 2도 화상을 입은 이유 07:20 981
3144315 이슈 🎯라리가 3라운드 이강인 시즌 1호 어시스트 10 07:17 279
3144314 이슈 혼자 안내견과 지하철을 탔더니 처음 보는 할아버지 반응 3 07:17 1,085
3144313 기사/뉴스 [단독]박나래 前매니저 공갈 협박 재판, 29일로 돌연 '연기' 2 07:17 825
314431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1 07:15 125
3144311 정보 토스행퀴 12 07:01 593
3144310 이슈 [KBO] 2026 포지션 별 1위 선수 3 06:39 970
3144309 유머 진돗개를 입양한 외국인이 난처했던 이유 11 06:35 5,329
3144308 이슈 𝙎𝙄𝘽𝘼𝙇 엔겜 얘기하지마라 절대 미화될수가 없음 존나 영원히.누구는 동료들 다 참석해서 장례식 해줬는데 누구는 언급도 거의 없고 장례식도 안해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솔로무비 쿠키영상에 언니바라기 대왕감자가 ㅈㄴ 슬퍼하는거 겨우 나왔는데 7 06:30 2,250
3144307 유머 예상 못한 미국 임산부 최애 메뉴 9 06:19 4,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