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제주서 대구 이송’ 임신 27주 산모…“세쌍둥이 무사 출산” 대구가톨릭대병원
3,963 21
2026.07.06 19:26
3,963 21

임신 27주차였던 제주도의 임신부가 헬기로 대구로 긴급 이송된 후, 한달 만에 세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해당 대학병원의 의료진은 완벽한 팀워크 속에 주말 새벽에도 한달음에 병원에 출근하는 등의 지극한 보살핌과 집중 관리로 출산을 도왔다.

6일 대구가톨릭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달 4일 세쌍둥이를 갖게 된 임신 27주 차의 임신부 A씨는 제주도 내 의료기관에서 수용이 어려워지자 당일 119에 연락, 소방헬기를 타고 자정 무렵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치료 인프라가 갖춰진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입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그 이후부터 한 달간 A씨 곁을 지키며, 당시 27주에 불과한 세쌍둥이의 생존율을 최고로 높이기 위한 ‘태아 주수 늘리기’ 집중 관리에 돌입했다.

주말인 지난 4일 새벽 A씨가 긴급 분만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및 분만·수술실 간호 인력 등 모두 17명이 분만실로 모였다. 이어 이들 의료진의 협진 속에 진행된 수술을 통해 임신 약 31주만에 세쌍둥이 자매가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왔다.

주치의인 이효진 산부인과 교수는 “세쌍둥이는 출생 직후 일시적인 호흡 곤란 증세로 긴급 기도 삽관 치료를 받았으나, 지금은 모두 상태가 호전돼 신생아집중치료실에 머물고 있다”며 “늘 노심초사했지만 의료진을 믿고 버텨준 산모의 모성애 덕분에 한 달이란 소중한 시간을 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신모인 A씨도 순조롭게 회복 중이어서 조만간 퇴원할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 측은 세쌍둥이가 신생아집중치료를 마치고, 건강하게 제주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전문 치료를 지속할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5601?sid=105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호프> 개봉 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9 00:05 15,5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26,9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1,9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29,0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49,4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0,2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7 20.05.17 8,763,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6,9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121 유머 큰 야옹 중간 야옹 작은 야옹 매우 작은 야옹 7 21:49 526
3110120 이슈 백호(강동호)가 군대에서 대형먼허 따게 된 계기 2 21:48 259
3110119 기사/뉴스 세계 1등 찍은 한국 게요리…外人 한국오면 꼭 먹는다는 ‘이 것’ 4 21:48 671
3110118 유머 헉 어떤 펭귄 내 앞에서 울고 있어 3 21:46 598
3110117 유머 교수가 자꾸 결혼하라길래 연예인 아니면 안한다 했거든 25 21:41 3,554
3110116 기사/뉴스 [단독] 취한 채 도로에 누워 핸드폰 보던 40대…택시에 치여 숨져 15 21:38 1,918
3110115 이슈 방금 올라온 온앤오프의 아이브 - I AM 커버 7 21:38 322
3110114 이슈 성덕된 상견니 섭남 시백우 (feat. 블랙핑크 리사) 13 21:37 1,610
3110113 이슈 혐주의)발가락 털이 긴데 제모나 받아볼까 49 21:36 3,486
3110112 이슈 빌보드200 1위보다 멜론 탑100에 더 환호하고 있다는 어떤 팬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21:36 1,863
3110111 유머 맥도날드 서울역점은 타 매장의 찐 에이스들이 파견된다고 함ㅋㅋㅋ 23 21:36 2,289
3110110 유머 경남 사투리 테스트 12 21:29 980
3110109 이슈 2026 월드컵 금의환향 카보베르데 귀국 환영식 25 21:28 4,153
3110108 정치 "우리 편, 찍어줘" 편 가르기엔 냉담...2030 여성 표심, '여기'서 갈린다 8 21:25 757
3110107 이슈 4년전 오늘 발매된, 비비지 "LOVEADE" 21:25 91
3110106 이슈 나 금성제 이준영 유퀴즈 출신이었다는 거 보고 놀랐어 ㅋㅋㅋㅋ.jpg 8 21:24 3,383
3110105 이슈 마마마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은 가끔 나오는 마도카 엄마가 마도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그럼에도 마도카를 놓아주는 <- 이 지점이라고 생각함 5 21:23 973
3110104 이슈 노르웨이 국가대표 응원가 Heia Norge! Go away (노를 저어라 노르웨이) 8 21:23 682
3110103 이슈 요즘 제일 핫한 밈 14 21:23 4,792
3110102 유머 「자주 듣는 밴드」와 「별로 듣지 않는 밴드」 사이에 「정말 사랑하는 1곡은 있지만, 다른 곡들은 딱히 와닿지 않는 밴드」가 있다.twt 10 21:22 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