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장윤기 차량서 사라진 핵심 증거는 ‘케이블 타이’…‘납치·강간’ 목적 규명 단서

무명의 더쿠 | 07-06 | 조회 수 4615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35567?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SUV 내 납치·결박 도구로 지목돼
수사팀 감식 때 발견됐다 사라져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주요 범행 도구인 SUV. [연합뉴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주요 범행 도구인 SUV. [연합뉴스]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에서 사라졌던 핵심 단서는 결박 도구인 ‘케이블 타이’였다. 케이블 타이는 장윤기에 대해 최소 무기징역 이상의 처벌을 내릴 수 있는 ‘강간살인죄’의 핵심 단서였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팀장이 증거인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이유도 수사 초기에 발견됐던 케이블 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5월 5일 장윤기(23)를 체포한 직후 주거지와 차량(SUV) 등에서 범행과 관련된 증거물을 수집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 소속 A 경감의 수사팀이 장윤기 차량 수색을 담당했는데, 당시 파햐저 넙차 수단으로 지목된 SUV 안에는 케이블 타이가 있었다.

이후 검찰 보완수사를 통해 장윤기의 진짜 범행 목적이 여학생 ‘납치 및 강간’으로 규명됐지만, 범행 대상을 제압하는 데 필요한 결박 도구로 보이는 케이블 타이가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현직 경찰관인 장윤기 아버지와 수사 담당자 간 유착 의혹을 살펴보는 경찰청 감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현장 수색 당시 수사팀은 과학수사대 도착 전 차 안에서 케이블 타이를 발견했다. 하지만, 이를 증거물로 확보하지 않았다. 이후 케이블 타이 소재가 파악되지 않자, 경찰은 수사팀 책임자 A 경감을 증거인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또 다른 주요 증거는 SUV였다. SUV는 혈흔 및 지문 채취 등 기본적인 감식만 마치고, 사건 이튿날 곧바로 장윤기 아버지에게 인계됐다. 이후 검찰 보완수사로 SUV 추가 압수수색이 착수된 5월 하순까지 장윤기의 아버지가 이 차량을 보름가량 몰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증거물인 ‘훼손된 리얼돌’ 역시 경찰 수사팀한테서 사건 사흘 뒤 아들 자취방 주소와 출입 비밀번호를 전달받은 장윤기의 아버지에 의해 폐기되기도 했다. 당시 경찰은 장윤기를 일반 살인죄로 송치하고 나서 다른 성범죄 혐의도 조사 중이었는데, 이때의 주요 수사 상황도 살인 혐의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청은 장윤기 부친이자 광주 지역 현직 경찰관인 장모 경감과 현지 경찰의 유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특별수사팀’ 편성을 6일 조정했다. (중략)

출범 하루도 안 된 전담팀을 확대한 것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국면에서 경찰의 부실수사 및 유착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05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금 철구가 사채에 도박으로 돈 잃은게 중요한게 아닌 이유
    • 09:35
    • 조회 1949
    • 이슈
    14
    • <마리끌레르> 페이커 이상혁 'e스포츠 에디션' 커버 공개
    • 09:33
    • 조회 395
    • 이슈
    9
    • [속보] 새벽에 편의점 점원 흉기 피습.. 경찰 추적 중
    • 09:33
    • 조회 1093
    • 기사/뉴스
    17
    • 주식 물린 OCN직원
    • 09:30
    • 조회 1704
    • 유머
    7
    • 테크노마트, 동서울터미널, 신도림역 배경 공포컨텐츠
    • 09:30
    • 조회 675
    • 이슈
    4
    • 최근 한달간 코스피, 닛케이, 가권, S&P500, 나스닥 지수 흐름.jpg
    • 09:27
    • 조회 1400
    • 이슈
    11
    • [단독] ‘남성은 SUV 하이브리드, 여성은 아반떼’ 공식 깨졌다
    • 09:25
    • 조회 1810
    • 기사/뉴스
    24
    • 구교환 주연 <부활남 : 더 레드> 포스터 공개
    • 09:24
    • 조회 773
    • 이슈
    6
    • [단독] 양도세 실거주 공제 10억대로 제한
    • 09:24
    • 조회 2089
    • 이슈
    50
    • 애플, 15개월 만에 세계 시총 1위 탈환…AI 투자의 '역설'(종합)
    • 09:23
    • 조회 569
    • 기사/뉴스
    9
    • 스키즈 콘에 나타난 손종원 셰프
    • 09:23
    • 조회 1116
    • 유머
    5
    • [단독] '티파니 영♥' 변요한, '처제' 효연 만난다…'효연의 레벨업' 출연
    • 09:23
    • 조회 1302
    • 기사/뉴스
    5
    • [단독]수유동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50대 남성 긴급체포
    • 09:22
    • 조회 804
    • 기사/뉴스
    6
    • 건강검진 때문에 채혈하면서 끝나면 피순대 먹어야겠다고 말하는 사람 살다살다 처음 봄 돼지력이상당히남다르시다
    • 09:22
    • 조회 1122
    • 유머
    8
    • [단독] 빚 연체기록 전부 지워줬더니…6명 중 1명 올해 또 연체했다
    • 09:20
    • 조회 1607
    • 이슈
    34
    • 삼성전자 하이닉스 현재 주가
    • 09:19
    • 조회 4403
    • 이슈
    39
    • 자중하다
    • 09:18
    • 조회 162
    • 이슈
    1
    • 일명 낑이 러바오의 14살 생일을 맞아 다시 보는 6살 와르르맨션 생일케익ㅋㅋㅋㅋㅋ🐼💚
    • 09:18
    • 조회 767
    • 유머
    7
    • [속보]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
    • 09:17
    • 조회 1024
    • 기사/뉴스
    12
    • 졸리면 주무시지 왜 깨어있는지 모르겠음
    • 09:15
    • 조회 3414
    • 이슈
    1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