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백종원 “내가 대패 원조다” 외쳤는데…“아니다” 선 그은 법원
2,316 19
2026.07.06 13:51
2,316 19

스크린샷 2026-07-06 오전 11.25.32.png 백종원 “내가 원조다” 외쳤는데…“아니다” 선 그은 법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내세워온 ‘대패삼겹살 원조’ 주장이 법원 문턱을 넘지 못했다. 법원은 대패삼겹살이 1980년대 이미 부산 등에서 유행한 음식이라고 판단하며 더본코리아 가맹점주가 낸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지난달 25일 더본코리아 가맹점주가 언론인 출신 유튜버 김재환 PD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 PD는 백 대표가 대패삼겹살을 최초로 개발했다는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해왔다.

백 대표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육절기를 사려다 햄 슬라이서를 잘못 구매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설명해왔다. 냉동 삼겹살을 슬라이서로 썰자 고기가 대패에 민 것처럼 둥글게 말려 나왔고 이 모양에 착안해 대패삼겹살이라는 메뉴를 처음 선보였다는 것이다.

반면 김 PD는 대패삼겹살이 1993년 이전부터 부산과 광주 등지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 팔리고 있었다고 반박했다.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대패로드’라는 콘텐츠를 제작해 부산과 마산, 광주, 청주 등에서 1980년대부터 대패삼겹살을 팔아온 지역 노포들을 직접 찾아 취재하기도 했다. 서울에서도 1992년부터 같은 메뉴를 판매해온 노포가 확인됐다.

이에 한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는 허위 의혹 제기로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매출까지 줄었다며 김 PD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그러나 재판부의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대패삼겹살이 1980년대부터 부산에서 이미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육절기로 삼겹살을 얇게 썰면 자연스럽게 둥글게 말리는 형태가 되는 만큼 특별한 제조 공정이 필요한 음식으로 보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매출 감소와 관련해서도 백 대표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동시에 불거진 상황에서 유튜브 영상 하나만으로 매출 하락을 단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김 PD의 의혹 제기를 공익적 목적에서 나온 문제 제기로 판단하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소송 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다.

더본코리아 측은 이번 소송이 유튜버의 악의적 영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한 가맹점주 개인이 제기한 소송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적절한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튜버의 악의적 영상으로->판결문에서 공익을 위한 영상이라고 공식 인증

 

 

 

 

"원래는 대패삼겹살 메뉴 쓰면 안되유"

 

 

???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74 07.06 32,2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41,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2,5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3,6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4,9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5,1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0,0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307 기사/뉴스 “유니클로·아사히 맥주 안 사요” 외치던 시대 끝…20대 절반 “일본 제품 불매 안 한다” 09:12 22
3111306 이슈 오랜만에 쥬얼리 무대서도 조민아 노래실력 어디 안 갔던 이유 09:10 330
3111305 이슈 코스피 주요종목 주가 현황.jpg 5 09:08 972
3111304 기사/뉴스 [단독]'리빙 레전드' 박진영, 23일 신곡 내고 본업 복귀 1 09:06 292
3111303 유머 난 도자캣 09:04 190
3111302 이슈 <재벌X형사2> 안보현,정은채 캐릭터 포스터 공개✨ 4 09:04 422
3111301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2.66% 하락 출발...7500선 무너져 8 09:03 551
3111300 기사/뉴스 속보] 미 휴스턴 시에서 이민국 직원이 단속중 남성 1명 사살 3 09:02 660
3111299 기사/뉴스 “나홍진 ‘호프’서 박영규 분량 삭제”…칸 버전과 편집 다르다 24 09:02 1,974
3111298 기사/뉴스 속보]나주서 통근버스가 덤프트럭 들이받아…15명 부상 1 09:01 572
3111297 기사/뉴스 영화 6천원 할인권 205만장 풀린다‥‘호프’ 최대 수혜작 예고 5 08:58 641
3111296 유머 출근 중 보면 개킹받는 웹소설 광고 이미지 3 08:57 1,006
3111295 이슈 <산골총각 영웅>에서 해 먹은 음식들 근황...jpg  8 08:56 1,048
3111294 유머 오랜만에 찾아본 온숭이 펀치 근황 어엿한 형아가 됨🐒 5 08:56 733
3111293 유머 버튜버로 환생했다는 펠레 17 08:56 1,237
3111292 기사/뉴스 [공식] 유해진X박해일X이민호 '암살자(들)' 토론토영화제 간다..갈라 섹션 초청 1 08:54 277
3111291 이슈 아빠 닮았다는 얘기 많은 리한나 딸 록희 17 08:52 2,935
3111290 기사/뉴스 SNS 강타한 숏드라마 ‘말할 수 없는 나의 신부’… 도대체, 비결이 뭐니 [줌인] 11 08:51 1,830
3111289 기사/뉴스 공효진 '유부녀 킬러', 시선을 원샷 원킬할 메인 포스터 공개 6 08:48 1,166
3111288 이슈 공각기동대 2026 오프닝 킹누 ‘go ghost’ 6 08:47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