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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여고생 살인' 장윤기 수사팀장 긴급체포…증거인멸 혐의 수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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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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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 수사 적절성 확인 중 인멸 정황 포착
광주청 전담팀 꾸려 각종 의혹 규명 수사
검찰, 인멸 의혹 직접 수사 가능성 열어둬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원본보기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2026.05.14. lhh@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경찰이 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 사건 수사 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을 확인하고 당시 사건을 지휘한 광산경찰서 수사팀장 A경감을 긴급체포했다.

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장윤기 사건을 담당한 광산경찰서 A경감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초동 수사 과정의 적절성을 확인하던 중 A경감이 검찰에 송부해야 할 일부 증거물을 인멸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멸 대상은 차량 내부에서 확보한 증거물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A경감을 긴급체포할 정도로 사안을 중대하게 보고 있는 만큼, 인멸 대상이 검찰이 장윤기에게 적용한 '강간 등 살인' 혐의 입증과 관련된 핵심 증거인지도 수사 대상이 될 전망이다.다만 경찰은 A경감이 인멸하려 한 증거물이나 범행 동기 등에 대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을 이유로 밝히지 않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4835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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