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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프로야구팀 절반이 벌써 손사래 "응원 논란 배재고 선수 안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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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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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선수들이 대학에서 야구를 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본지가 접촉한 대학 야구 감독 7명 중 6명은 “출전 정지 징계 때문에 입시에서 요구하는 성적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한 대학 야구부 감독은 “여론을 의식해서가 아니더라도 전국 대회 성적은 물론 타석이나 투구 이닝 같은 지표 미달로 진학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대학에서 원하는 성적을 채운 선수라도 면접 때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

한 4년제 대학 야구팀 감독은 “배재고 출신이라고 하면 면접 때 어떤 형태로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안고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다른 4년제 대학 감독도 “학교 측에서 ‘배재고 선수를 왜 뽑았냐’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당할 수 있다”며

“이런 부담을 짊어지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60706n0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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