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시청 딜레마, 소지섭은 좋은데 일베는 사절
27,644 220
2026.07.06 11:05
27,644 220

부엉이 바위, 523 그리고 일베 아니다? 논란 키운 원작자


bcHoUF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SBS 금토 드라마 ‘김부장’이 전국 가구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드라마의 인기와 비례해 제작 총괄을 맡은 박태준 작가를 향한 ‘일베(일간베스트) 의혹’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논란의 핵심은 과거 그가 집필한 웹툰 속에 담긴 노골적인 상징물들이다. 작품 속 인물이 ‘5분 23초’를 언급하거나 ‘Rock Owling(부엉이바위 연상)’이라는 간판을 등장시킨 것이 결정적이다. 이러한 장치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기 위한 의도적 삽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일은 5월 23일이고, 서거 장소는 부엉이 바워였다. 원작자가 다른 작품에서 그린 훠훠훠'라는 어휘 역시 일베에서는 전 문재인 대통령을 희화화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모두 박 작가가 자신의 웹툰에 넣은 일베 코드들이다.


pUMwro

​박 작가의 일베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과거 웹툰에서도 고인의 생전 모습을 희화화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전직 대통령을 조롱하는 표현을 사용해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그럼에도 박 작가는 매번 강력하게 의혹을 부인해왔다. 과거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어처구니가 없다”며 자신은 고인을 모욕할 용기도 없는 사람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대중은 부엉이바위를 연상케 하는 표현을 써놓고도 ‘우연’이라 주장하는 그의 태도가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고 지적한다.

​자신이 만든 콘텐츠에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상징을 버젓이 올려두고도,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억울하다는 식으로 대응하는 태도가 오히려 논란을 끊임없이 재생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박 작가가 설립한 더그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김부장’이 흥행 가도를 달리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이 같은 논란이 드라마의 앞날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쏠린다.


https://naver.me/5Hy63chx

댓글 2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22 00:05 7,4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24,3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85,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26,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43,8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0,2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3,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4,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855 이슈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간 엔시티드림 팬들 트럭 14:26 112
3109854 기사/뉴스 소름 돋고 속상해" PD 한마디가 키운 '여돌 일베 논란'...난데없는 조국·이준석 '격돌' 11 14:24 378
3109853 유머 아 맥날크루 트친 존나웃겨 애사심보소 ㅅㅂ 1 14:24 290
3109852 유머 화목한 가족을 표현하려던 간판 13 14:23 718
3109851 기사/뉴스 부엉이 바위, 5분 23초, 훠훠훠..박태준 일베 논란, '김부장' 앞길 막나 3 14:23 377
3109850 유머 츄르 하나에 모든 걸 내려놓은 형을 본 동생 7 14:21 780
3109849 기사/뉴스 “’로코 장인’ 수식어 민망, 나는 여전히 신인” <멋진 신세계> 허남준 1 14:21 149
3109848 이슈 국립농업박물관 농작물 클리커 키링 출시 9 14:21 703
3109847 기사/뉴스 [단독] 삼성 파운드리, 6월 월간 기준 흑자전환…"3년만에 첫 흑자" 14:21 181
3109846 유머 촉법소년) 요즘 초6 5 14:21 527
3109845 이슈 실시간 SM으로 탈퇴멤 관련 2차 트럭 보낸 엔시티 팬들 28 14:21 799
3109844 기사/뉴스 [K컬처 인사이드] 일본 가요 리메이크 했더니 1위... 요즘 MZ들 J팝(제이팝)에 빠진 이유 24 14:19 550
3109843 정치 이병태 "조롱 구호, 법적 징계 영역 아냐‥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않는 심지도 키워야" 42 14:18 558
3109842 기사/뉴스 포레스텔라, 오케스트라 협연 부산 콘서트 성료…관객 밀착 소통 1 14:18 78
3109841 정보 1년전 전국을 강타하고 싶었던 펭수 여름시즌송 <콩국수> 5 14:18 211
3109840 이슈 [KBO] 기아 타이거즈 콜라보 예고 ㄷㄷㄷㄷㄷㄷㄷ 13 14:18 1,344
3109839 기사/뉴스 원이 일베 저격한 PD, 본인 프로그램선 노 자막 수두룩 6 14:18 628
3109838 기사/뉴스 [속보] 靑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광주군공항 부지에 조성키로 결정” 12 14:16 769
3109837 이슈 고성 여행 잼컨 - 북한 과자봉지 쓰레기 줍기 3 14:16 388
3109836 이슈 사람들이 보석금에 대해 가끔 착각하는 것 2 14:16 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