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백종원 "대패삼겹살 개발" 거짓이었다...법원 "80년대 이미 유행"
3,240 44
2026.07.06 09:46
3,240 44
qpQPSO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조라고 주장해 온 '대패삼겹살'에 대해 법원이 "백 대표가 최초로 개발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지난 4일 채널A 등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은 더본코리아 가맹점주가 언론인 출신 유튜버 김재환 PD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소송은 김 PD가 유튜브를 통해 "대패삼겹살은 백종원 대표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 아니다"라고 의혹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영상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고 매출까지 감소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백 대표는 그동안 여러 방송과 인터뷰에서 "(자신이)대패삼겹살을 처음 개발했다"고 강조해왔다. 냉동 삼겹살을 햄 슬라이스에 넣었다가 대패처럼 얇게 말린 고기가 나온 것을 계기로 메뉴를 만들었고, 이를 판매한 것이 '대패삼겹살'이라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에도 '1993년 백종원 대표가 개발했다'는 내용이 실려 있었고, 백 대표는 1998년 '대패삼겹살' 상표까지 등록했다.

그러나 김 PD는 취재 과정에서 부산 지역 상인들의 증언을 공개하며 대패삼겹살이 1990년대 후반이 아닌 그보다 10년가량 앞선 1980년대 후반부터 부산에서 유행해 왔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법원은 김 PD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패삼겹살은 1980년대부터 이미 부산에서 유행한 것으로 보인다. 대패삼겹살은 특별한 제조공정이 필요하지 않고, 육절기로 얇게 썰면 둥글게 말린 형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 대표 관련해 여러 논란이 이어진 상황에서, 유튜브 영상과 매출 감소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x0O0lfsJ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더앤 X 더쿠 🖤] 지속력 레전드.. 바르고 10초 후면 색상이 묻어나지 않는 착붙 글로스! <이더앤 시럽 펌핑 글레이즈 6종> 체험 이벤트 345 00:05 8,3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23,2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85,1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26,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43,8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0,2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3,8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4,7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804 유머 바둑두러 뉴비가 기원에 방문해서 신난 할아버지들 2 13:40 205
3109803 이슈 마마무 문별 인스타그램 업로드 13:39 73
3109802 이슈 리센느 원이 어머니가 보내신 문자 1 13:39 330
3109801 기사/뉴스 '김부장' 원작자 박태준·리센느 원이…문화계 '일베' 논란 주의보 11 13:39 196
3109800 이슈 우승과 목소리를 맞바꾼 해리 케인 4 13:37 344
3109799 이슈 [KBO] 할인 받으면서도 기분이 애매할 것 같은 이벤트 12 13:36 889
3109798 팁/유용/추천 한번 먹으면 멈출수없는 오참 김밥 4 13:33 685
3109797 기사/뉴스 뮤지컬 ‘엘리자벳’, 여섯 번째 시즌... 린아·이지혜·이지수 캐스팅 11 13:33 808
3109796 이슈 김소현 - 오페라의 유령 <The Phantom of the Opera> 12 13:31 671
3109795 기사/뉴스 쿠팡플레이, 광고 안보는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 "선택지 추가" [공식입장] 16 13:26 564
3109794 이슈 조째즈가 말하는 아내 음식 맛 없을때 대처법.jpg 198 13:25 10,429
3109793 유머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신호가 왔다 7 13:24 1,551
3109792 이슈 ??: 강산에의 '와 그라노'를 들려주고 싶은 분들이 있다. "와 그라노, 니 또 와 그라노, 와 그래쌋노, 뭐라케 샀노, 니. 마 고마 해라, 니 고마해라..." ^^ 5 13:23 772
3109791 이슈 마지막회 최고 시청률 찍으며 종영한 드라마 16 13:23 2,521
3109790 이슈 [도깨비 10주년 예능] 생각보다 서로 더 애틋하고 가족같은 도깨비 팀... 6 13:22 857
3109789 이슈 (펌) 나름 얼리 어답터라고 생각했는데 맥도날드 키오스크에 당황 61 13:21 4,467
3109788 이슈 정몽규 인스타 . jpg 21 13:21 2,535
3109787 이슈 지금 말나오는 뮤지컬 립싱크 논란 오페라의 유령이면 이상한이유 🎭 17 13:20 2,788
3109786 이슈 2026년 4-5세대 남자아이돌 멜론 최고 일간 순위 12 13:19 591
3109785 이슈 드라마로 제작된 웹툰 김부장의 원작인 외모지상주의 세계관 30 13:18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