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결혼의 완성' 남궁민, 일냈다..시청률 6%대 돌파 [공식]
4,028 13
2026.07.06 08:46
4,028 13
buClrK


5일 밤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극본 정재하 / 연출 김정현, 김민태) 2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전국 시청률은 6.4%를 나타냈다. 이는 첫 회(4.4%)보다 2%p나 껑충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파죽지세 저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기 충격기로 가격당해 실신했던 강태주(남궁민 분)가 정신을 차린 후 납치범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주는 이내 근처 하천가에서 불에 타고 있는 지폐들을 발견했고, 자신이 10억이라고 꼼수를 부려 만든 지폐 뭉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강태주가 충격에 빠져있는 찰나 노만희(김대명 분)는 전화를 걸어왔고, 서늘한 목소리로 강태주에게 고세윤(이설 분)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분노를 터트렸다.

강태주가 장인어른에게 전화가 왔다며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애걸하자, 노만희는 "기회는 드리는데, 댓가는 있어야겠다"라며 10억에서 10억을 더 올린 20억을 2시간 안에 구해오라고 전했다. 이어 "되도 않는 장난질로 또 실망시키면 아주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예요"라고 살 떨리는 협박을 가했다.

결국 강태주는 처가를 찾아가 납치된 고세윤의 사진을 보여주며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강태주가 장인 고동찬(장광 분)과 은행에 돈을 마련하러 간 사이 절대 경찰은 안된다는 강태주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장모 최숙영(오민애 분)이 경찰을 부르면서 일이 꼬이게 됐다.

장인, 장모의 말을 거스를 수 없었던 강태주는 결국 경찰의 지휘 아래 노만희의 전화를 받았고, 노만희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듯 강태주에게 휴대폰 카메라로 집안을 비추라고 요구했다. 탄로 날 위기 속 장모 최숙영이 기지를 발휘해 "우리 딸 무사히 데려오면 약속한 20억에 10억을 더해서 30억 드릴게요"라고 제안했고, 노만희는 30억이라는 말에 흥분한 듯 전화를 끊었다.

같은 시각 납치된 고세윤은 묵직한 쇠사슬 족쇄와 거대한 쇠공이 발에 채워진 채 감금된 공간에서 눈을 떴다. 두려움에 휩싸인 고세윤은 철문을 두드리며 "내보내 주세요"라고 몸부림쳤다.

그러던 중 벽 너머에 갇혀 있는 또 다른 여성의 존재를 알게 됐다. "시간이 없어요"라며 서럽게 우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은 고세윤은 이미 오래전부터 갇혀 있던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고, 방에서 탈출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때 30억을 제안받은 노만희가 고세윤을 찾아왔고, 강태주와 장인, 장모에게 영상통화로 고세윤의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더니, 이내 돌변한 채 고세윤의 목을 조르며 "돈 좀 있다고 감히 날 조롱해?"라고 광기를 폭발시켰다. 목이 졸린 고세윤은 급기야 죽은 듯 정신을 잃었고, 고세윤이 죽었다고 생각한 강태주는 "내가 너 죽여 버릴 거야! 반드시 갈기갈기 찢어 죽여 버릴 거야"라며 욕설과 분노를 퍼부었다.

잠시 후 죽은 줄 알았던 고세윤이 숨을 토하며 깨어나자, 강태주는 눈물을 흘리며 안도했지만 광기가 극에 달한 노만희는 "나는 사장님 말만 믿고 시키는 대로만 일을 했을 뿐인데. 강사장이 나랑 한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 니 아내가 죽는 거야"라는 섬뜩한 협박을 날려 불길함을 자아냈다.

순간 경찰들이 강태주에게 다가와 "고세윤 씨에 대한 납치 및 살인 교사 혐의로 체포합니다"라고 수갑을 채운 후 노만희가 경찰에 보낸 '살인 청부 제보' 속 "제 아내를 없애주세요. 제 아내 고세윤을 완전히 없애주세요"라는 강태주의 영상을 들이밀었다.

납치된 아내를 구하던 남편에서 아내를 납치하고 살해를 의뢰한 용의자로 신분이 뒤바뀐 강태주는 납치범과 공범으로 확증된 채 고세윤의 위치를 말하라며 강도 높은 심문을 받았고, 강태주는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라며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게 제압당해 코피가 터지고 말았다.

방송 말미, 코피를 씻으러 화장실에 들어간 강태주는 "내가 한 게 아닌데 내가 한 것처럼 돼버렸어. 아무도 날 믿어주질 않아"라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괴로움을 토로했다.

순간 깜빡거리는 전등불 속에서 "당신이 아내를 납치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의문스러운 남자 이수형(박병은 분)이 나타나는 '정전 속 대치 엔딩'이 펼쳐져 의구심을 치솟게 했다. 과연 미스터리한 이수형의 정체는 무엇일지, 강태주의 진실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결혼의 완성' 3회는 오는 11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5029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시원하게 OK? <오케이 마담2> 최초 극캉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123 07.16 26,27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69,49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41,6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49,85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55,9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06,4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57,8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5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82,2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65,2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7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8355 유머 생각하는 사람 vs 반가사유상의 랩 배틀(진짜임) 2 16:10 209
3118354 유머 갑자기 병원에서 문자옴.jpg 14 16:09 1,404
3118353 이슈 일본에서 BOY MEETS GIRL 원곡자랑 콜라보한 엔시티위시 1 16:08 271
3118352 이슈 오늘자 보아 존예 영상 4 16:06 648
3118351 기사/뉴스 속보]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소방청,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14 16:01 1,463
3118350 이슈 바보같은 표정으로 초점 다 빨아먹는 강아지 14 16:01 1,230
3118349 유머 영화 <호프> 트위터 모음.twt 18 15:59 1,273
3118348 이슈 이탈리아 여름 디저트 아포가토 5 15:58 1,460
3118347 유머 야구보러 간 딸에게 카톡보낸 아빠 2 15:57 2,123
3118346 이슈 일본 임출육 관련 기괴함2 - 무통 분만 반대 17 15:57 1,210
3118345 기사/뉴스 이정후, 후반기 첫 경기부터 3안타 …시즌 30호 멀티 히트 3 15:56 265
3118344 유머 폼폼푸린한테 간식 보여주면 생기는 일 11 15:47 1,810
3118343 유머 <호프> 조인성 XXX 썰 푸는 단군ㅋㅋㅋㅋㅋ.twt (초강력스포) 19 15:46 1,984
3118342 기사/뉴스 故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에 모란장 추서…"관광 발전에 기여" 15:46 678
3118341 기사/뉴스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대응 2단계 격상…219명 투입 진화 중(종합) 12 15:45 1,627
3118340 유머 창원에 살다가 서울 올라온 데이비슨야구선수가 출근하는 방법 3 15:44 1,816
3118339 정보 인도인들의 하얀피부 집착 (스압) 36 15:42 4,171
3118338 유머 영화 <호프> 다 보고나서 상기하면 의외로 충격적인 사실..jpg 15 15:41 2,750
3118337 이슈 어렸을 때 본 거랑 성인 돼서 보면 감상이 전혀 다르다는 영화 7 15:39 2,150
3118336 이슈 트럼프 : "잉글랜드 투헬 감독은 왜 해리 케인을 수비에 가담시킨거냐?" 14 15:3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