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아르헨티나 공연이 열리는 라플라타시의 ‘명예 외빈’으로 선정됐다.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라플라타 시의회는 최근 정기회의에서 방탄소년단을 도시의 ‘명예 외빈’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명예 외빈’은 라플라타시 조례에 따라 도시를 방문하는 귀빈이나 세계적인 문화·예술계 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 수준의 공식 예우다.
시의회는 방탄소년단의 문화적 파급력과 전 세계 청소년 권리 증진, 문화 분야 국제 활동 등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현지 매체 인포시에로는 시의회가 이례적으로 전원 찬성했다는 점을 조명하며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높이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1일과 23∼24일 사흘간 한국 가수 최초로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주도 라플라타시에 있는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플라타(라플라타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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