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짤 말투가 좀 세긴 한데 대체로 공감됨.
정리와 첨언을 좀 하자면
1. 일베가 쓰던 '-노' 용법이
2. 2010년대부터 일반인에게 무차별 확산됨
(개인적으로는 2010년대 중반 이후 워마드의 일베 미러링과, 여기서 파생된 루피 '군침이 싹도노' 같이 비교적 대중에게 퍼지기 쉬운 형태가 트위터, 인스타, 틱톡 등으로 젊은 세대한테 많이 노출된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3. 원래 평서문이 아니면서 앞의 말이 생략되어 평서문처럼 보이는 형태의 '노'(예시: '을매나 좋겠노')는 올바른 사투리의 용법임. 하지만 일베 '-노' 용법과 구별하기 어려워 어르신 세대도 틀린 '-노' 용법을 자주 사용하한다고 오인됨.
4. 오염된 '-노'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자주 접하면서 2짤 '가늘다/얇다' 처럼 원래 올바른 용법을 사용하던 사투리 화자들도 있을 수 있음
5. 4번 사람들을 욕하진 말아야 하지만, 이미 쓰던 언어가 이런 식으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은 생각해 봄직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