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배재고에 응원 화환… "스타벅스가 5·18과 무슨 상관이냐"
무명의 더쿠
|
07-05 |
조회 수 2344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로 논란이 된 배재고등학교에 응원 화환을 보냈다. 그는 "해당 구호를 외친 학생들은 5·18과 광주를 모욕할 생각이 없었다"며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을 징계하는 것은 "성역을 만드는 한편 '생각에 수갑을 채우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5·18과 스타벅스가 대체 무슨 관계인가"라며 배재고에 화환 2개를 보낸 사실을 밝혔다. 이 의원이 올린 화환 인증샷에는 "스타벅스가 5.18과 무슨 관계가 있나" "배재고 학생들과 함께합니다"라고 적힌 리본이 달려 있었다.
이 의원은 '스타벅스 가야지'라는 응원 구호만 갖고 5·18과 광주에 대한 모욕으로 단정해 학생들을 징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5·18과 광주를 모욕할 생각이 있다고 판정하는 것"이라며 "생각에 수갑을 채우는 나라는 어디인가. 김정은은 북한에서 성역이다"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4050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