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금반지 그때 팔 걸” 상상못한 최악…13% 뚝 떨어졌다[투자360]

무명의 더쿠 | 18:22 | 조회 수 3900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국제 금값이 올해 들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에 금 상장지수펀드(ETF)에서도 개인 자금 이탈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18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성적은 13년 만에 가장 저조했다. 금 선물 가격은 2분기 동안 13.4% 하락해 2013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분기 낙폭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금 현물 가격도 장중 온스당 3943달러까지 내려가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금값을 짓눌렀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대표적인 무이자 자산이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예금이나 채권 등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산의 매력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금 투자 수요는 줄어든다.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시장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올해 두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9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60% 이상으로 반영하고 있다.

 

투자자금이 성장자산으로 이동한 점도 금값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등 성장 테마에 자금이 몰리면서 금 투자 매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졌다.

 

달러 강세로 금 매입 부담이 커졌고 금 ETF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개인투자자는 ‘ACE KRX 금현물’을 7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TIGER KRX 금현물’과 ‘KODEX 금액티브’도 각각 436억원, 147억원어치 팔아치웠다.

 

다만 최근에는 반등 조짐도 나타났다. 지난 2일 국제 금값은 이틀간의 하락세를 끊고 장중 0.9% 상승하며 온스당 4066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66587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올라오자마자 트위터 알티 타는 중인 츠키 GGEZ 챌린지ㄷㄷ;
    • 21:39
    • 조회 609
    • 이슈
    2
    • 요즘 부모들은 왜 딸을 선호할까..?하다가 고아성 첫째언니 애기 성별듣고 다같이 손뼉치는거
    • 21:39
    • 조회 1712
    • 유머
    14
    • 조롱과 혐오…'위험 수위' 10대 문화 | 스트레이트 346회 (26.07.05)
    • 21:36
    • 조회 239
    • 기사/뉴스
    2
    • 푹 자고 일어난 만두 후이바오🩷🐼
    • 21:36
    • 조회 681
    • 유머
    13
    • 이놈아저씨도 사회의 기대에 부응하여 데뷔하는 거엿다고?!ㅠㅠ
    • 21:34
    • 조회 1219
    • 유머
    4
    • 본인이 노예 생활하고 있다는 무당 ‘수발’ 남친에 대한 여친의 반박
    • 21:31
    • 조회 2714
    • 이슈
    39
    • 고아성: 다들 가슴이 너무 크다. 아 너무 느껴졌어(?)
    • 21:30
    • 조회 2969
    • 유머
    16
    • 무분별한 공포체험에 사망자 나온 ‘그곳’ … 폐업신고 없이 수년째 방치
    • 21:27
    • 조회 1699
    • 기사/뉴스
    8
    • 리센느 서예선생님 신작(?).insta
    • 21:27
    • 조회 1060
    • 이슈
    5
    • 레고 레이스카 타고 열심히 경주하는 F1 드버들
    • 21:26
    • 조회 480
    • 이슈
    1
    • 앵콜도 아니고 재~공연
    • 21:26
    • 조회 433
    • 유머
    • 끝까지 서사 맛집인 아이오아이 근황.jpg
    • 21:26
    • 조회 866
    • 이슈
    2
    • [KBO]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8회말 최원준의 안타, 김현수의 투런
    • 21:24
    • 조회 857
    • 이슈
    4
    • 키노피오가 부르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21:24
    • 조회 329
    • 이슈
    6
    • 오늘자 영화 <오디세이> 포토콜에 참석한 젠데이아 착장.jpg
    • 21:24
    • 조회 1631
    • 이슈
    6
    • 궁금한 게 있는데 다리 긴 가나디들은 배가 덜 젖나요?
    • 21:23
    • 조회 3340
    • 이슈
    36
    • 놀토 출연자들이 AI 아기 같다고 말한 박지훈 아기시절.jpg
    • 21:23
    • 조회 1923
    • 이슈
    5
    • @@ 오빠들 못자서 미쳐버렸나봐.. 갑자기 갑자기(I.O.I) 부름 갑자기 박수치면서..
    • 21:22
    • 조회 826
    • 유머
    2
    • 아이돌들이 유독 많이 커버한 일본 히트곡 만찬가
    • 21:22
    • 조회 586
    • 이슈
    1
    • [속보]바나나보트 타던 40대, 목 꺾여 하지마비 증세…병원 이송
    • 21:22
    • 조회 4670
    • 기사/뉴스
    4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