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푸드 상반기 수출 70억달러 돌파…중동 악재에도 '역대 최대'
929 3
2026.07.05 13:47
929 3


 

중동 전쟁으로 인한 물류 차질에도 K푸드+ 상반기 수출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미국·중국 등 주력 시장뿐 아니라 중동·유럽·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상반기 K푸드+ 수출액(잠정)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70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역대 최대 상반기 수출 실적이다.

K푸드+ 수출은 농식품과 농기자재, 동물용의약품, 스마트팜 등을 포함한다.

특히 농식품 수출은 53억8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권역별 증가율은 △중동(25.2%) △중남미(19.5%) △유럽(EU·영국, 17.9%) △북미(11.0%) △중화권(9.5%) 등 순이다.

 

중동 전쟁 딛고 최대 실적…미국·중국 이어 신흥시장도 성장

 

지역별로 보면 중동은 전쟁 직후 수출이 급감했지만 4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에는 물류 경색과 소비 위축 등의 영향으로 월별 수출이 1~2월 평균보다 50% 이상 감소했으나, 우회 물류망 확보와 전쟁 특수 효과 등에 힘입어 연초류와 건강기능식품, 인삼을 중심으로 수출이 반등했다.

이에 상반기 중동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2% 증가한 2억2860만 달러로, 주요 권역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최대 수출시장인 미국은 라면과 과자, 김치, 배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3% 늘었다. 상반기 대미 K푸드+ 수출액(10억4000만달러)이 10억달러를 돌파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중국도 라면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8억1000만달러 수출을 기록해 2위 수출시장을 유지했다.

신흥시장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중남미에서는 라면과 건강기능식품, 유자, 김치, 딸기 수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라면 수출은 150.9% 늘었고 유자는 387.2%, 딸기는 310.4% 급증했다.

유럽에서는 라면과 과자, 소스류, 쌀가공식품에 더해 지난해부터 본격 수출된 열처리 닭고기 수출이 8배 이상 늘었다. 라면은 47.5%, 과자류는 31.8% 증가했고, 열처리 닭고기는 721% 늘며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라면 10억 달러 눈앞…과일·돼지고기도 수출 호조

 

품목별로는 가공식품이 수출을 견인했다. 라면 수출은 9억354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했다.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이달 중 연간 10억달러 수출을 달성할 전망이다.

과자류는 3억9880만달러(7.2%), 음료는 3억5310만 달러(3.1%), 쌀가공식품은 1억4980만 달러(7.9%), 아이스크림은 7050만 달러(7.7%)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치는 미국 정부의 식생활 지침에서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발효식품으로 소개되는 등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북미 수출이 15.3% 증가했다. 참기름도 미국 창고형 할인매장 입점과 샐러드 드레싱 수요 확대에 힘입어 미국 수출이 31.6% 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81532?sid=101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16,0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72,4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18,57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29,5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9,5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3,75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1,6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0,8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2,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546 이슈 그게 그렇게 좋은 거였으면 이미 남자들이 하려고 했겠지 1 22:16 331
3109545 이슈 ???: 2차접종하면서 눈찌르던 털도 깎고 귀청소도하고 깔끔너구리가 되었어요 1 22:16 162
3109544 이슈 기존 안무랑 느낌이 확 다른 것 같은 에이티즈 BAD 데모버전 안무 (산이 짰다고 함..) 22:14 179
3109543 유머 엄마 잠깐 있어봐 내가 해결할게🐯🐾 2 22:14 360
3109542 이슈 본인 결혼식에 ice 관계자 초대한 테일러 스위프트 5 22:13 836
3109541 이슈 러쉬 매장에서 사진찍다 경고받은 손님.jpg 10 22:13 1,351
3109540 이슈 콘서트 보던팬이 갑자기 나가니까 단체로 잡도리하는 엑소 9 22:10 1,059
3109539 이슈 이제 평생 써온 경상도 말투까지 눈치보고 써야 돼요? 25 22:07 1,535
3109538 이슈 몬스타엑스 기현 KIHYUN 'So Good' MV Teaser :: 2026.07.07 6PM (KST) Release 10 22:05 120
3109537 유머 오늘도 반응 속도 쩌는 박지훈 하바회 18 22:02 979
3109536 기사/뉴스 이기택, 새 멤버 합류하자마자 어머님들의 사랑 독차지… "약국에서 아프지 말라고" ('1박2일') 22:00 1,136
3109535 이슈 김희철이 이효리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는 이유 2 22:00 2,710
3109534 유머 햄서터랑 간식 나눠먹는 가나디 12 21:59 1,229
3109533 이슈 배라 충격적인 근황... 34 21:59 5,947
3109532 유머 "한국인이 고추를 일상적으로 먹어도 괜찮은 이유" 26 21:59 2,527
3109531 정보 [KBO] 프로야구 7월 5일 각 구장 관중수 4 21:58 504
3109530 이슈 IDID 아이딧 'Attent!on' Dance Practice (어텐션 Moving ver.) 3 21:58 78
3109529 유머 뭐를 아는지가 왜 중요한가 인성이 중요하디 3 21:57 851
3109528 유머 청소 중인 사육사님 머리끄댕이 잡아당기는 코알라 ㅋㅋㅋㅋㅋ 7 21:55 1,786
3109527 이슈 결혼이 최대업적이신 교수님의 노력 41 21:55 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