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윈스턴 처칠이 개채찍으로 맞은 이유
5,864 25
2026.07.04 23:31
5,864 25

nezVSU

(사건을 묘사한 맨체스터 이브닝지의 삽화)

 

1909년 사건 당시 처칠은 자유당(ㅎ) 애스퀴스 내각 내무장관이었는데 (자유당이라는 이름을 단 주제에) 그 내각은 여성 참정권에 반대해서 테레사 가넷이라는 여성 참정권 운동가한테 브리스톨 기차역에서 개채찍으로 맞음.

 

테레사 가넷은 처칠을 채찍으로 때리며 

"이 짐승같은 놈아! 영국 여성들을 모욕한 대가를 치를 시간이다!" 라고 외쳤다고 함.
 

NcdOAC
사건 당일 체포당한 테레사 가넷의 모습을 묘사한 영국의 데일리 미러 기사 사진.

 

RupGXs
HzAsAp
테레사 가넷 (1888 - 1966)

 

테레사 가넷 본인은 현장에서 체포 당한 뒤 소란죄로 한 달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함. 

그 당시 언론 기사들을 보면 철없는 여자의 히스테리 등으로 묘사 했지만 법정에서 본인은 행동에 대한 동기에 대해 이렇게 말 함:

 

"처칠은 비겁하고 불의한 정부를 대표하는 인물"

 

"한 여성이 폭행을 당하면 사람들은 그녀를 모욕한 남자를 채찍질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나라의 모든 여성을 모욕하는 남자들은 훨씬 더 채찍질당해야 마땅하다"

 

출소할때 기자들이 여성 참정권 운동을 계속 할 계획이냐고 질문 했을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함.

 

1차세계대전때는 서부전선에서 간호사로 지원했는데 용감하고 뛰어난 간호사였다고 함.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29 08.27 106,01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802,9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2,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8,2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7,75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5,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2,9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4,9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3,5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82 이슈 원덬기준 비올때 좀 바뀌었으면 하는 야구장 문화 1 10:54 219
3144381 정보 꽃미남 드러머 5인 합동무대로 오프닝 하는 소속사콘 4 10:48 529
3144380 정보 무명의 더쿠들은 어느 차를 가장 많이 탈까? 5 10:48 304
3144379 이슈 귀여운 고양이 🐱 10:47 157
3144378 정보 현재 넷플릭스 1위 드라마.jpg 9 10:47 1,376
3144377 기사/뉴스 [속보] “양보 안 해?” 마주 오던 운전자 엽총 협박 60대 2 10:44 481
3144376 기사/뉴스 생후 1000일 이전 설탕 덜 먹은 아기들…50년 뒤 놀라운 결과 18 10:42 2,223
3144375 유머 댄서들 그냥 즉흥적으로 맛도리 안무 만들어내는거 신기함 1 10:40 743
3144374 기사/뉴스 [속보] “더는 못버텨”…오랜 간병·생활고에 친형 살해한 50대, 징역 10년 75 10:34 4,845
3144373 유머 아이폰의 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0:26 2,781
3144372 이슈 취리히 사는 사람이 재난 문자 받고 다리 아래 대피한 후 떨어지는 우박 수준 30 10:26 4,924
3144371 유머 10년전 이거때문에 동대문 메가박스 간 오타쿠들있음 7 10:26 1,789
3144370 이슈 20년 전 설경구와 이번 달 설경구.jpg 13 10:25 2,625
3144369 기사/뉴스 T1 '도란' 측, 악성 비방에 법적 대응⋯"인격 모독 심각한 수준" 20 10:23 1,566
3144368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2 10:21 277
3144367 기사/뉴스 [공식] '오디세이' 누적 847만 돌파, '스파이더맨'도 꺾었다..올해 외화 흥행 1위 大기록 7 10:19 767
3144366 유머 수다쟁이 산책 냥이 13 10:18 1,286
3144365 이슈 돈 모으는 것 보다 돈을 다 써버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배우 19 10:07 5,448
3144364 정보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시청률 추이 3 10:06 1,545
3144363 이슈 강형욱이 인정한 “좋은 개”의 특징 15 10:03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