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시민단체 "부산 남구청장 퇴임 이틀 전 이기대 아파트 승인…철회해야"
1,695 12
2026.07.04 14:39
1,695 12

rJEqUV


부산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부산경실련)은 29일 성명을 내고 "남구청은 지난 24일 고시를 통해 용호동 973번지 일원 고층아파트 건설사업을 최종 승인했다"며 "위법·부당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사업계획 승인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경실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함께 지구단위계획 결정, 건축허가, 개발행위허가, 농지·산지전용허가 등을 의제 처리했다.


단체는 "주민 의견 수렴과 개별 심의가 필요한 절차들이 의제 처리 방식으로 한꺼번에 이뤄졌다"며 "공익감사 청구에서 지적한 의제 처리의 부적정성 문제가 그대로 반복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2월 감사원에 상위 도시기본계획 및 경관계획과의 정합성, 통합심의 절차의 위법성, 지구단위계획 의제 처리의 적정성 등 5개 사항에 대한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감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사업이 승인됐다"고 지적했다.


또 "이기대는 '2040 부산 도시기본계획'상 해안생태 보전지역이자 국가지질공원이며 '2030 부산시 경관계획'에서도 핵심 해안경관축으로 관리되는 곳"이라며 "부산시 스스로 보전 대상으로 정한 지역에 25층 아파트를 허용한 것은 상위 계획과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구단위계획은 주민 의견 청취와 열람, 심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의제 처리로 이를 사실상 생략했고, 보전녹지지역까지 개발계획 구역에 포함됐다"며 "시민에게 의견을 낼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부산경실련은 승인 시점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이번 사업 승인은 새 구청장 임기 시작을 앞두고 오은택 구청장 퇴임식 이틀 전에 이뤄졌다"며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임기 말 중대한 개발사업을 승인한 것은 행정의 책임성과 민주적 정당성을 훼손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9028928?sid=102



엘시티에 이어 부산 바다앞 흉물 +1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04,9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48,4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04,8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08,0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9,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8,67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8,5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1,0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872 이슈 180 쫌 안 된다고 해서 소개팅했는데 167이 나옴;;; 23:18 29
3108871 이슈 갑자기 팬들이 음원 발매 소취하던 미발매곡 낸 비욘세 23:17 31
3108870 이슈 홍석천이 인정한 상탈 아티스트 이번에도 핫한 퍼포먼스 낋여옴.JPG 3 23:16 351
3108869 정치 "5.18이 성역인가?" 이병태 최신 입장 1 23:16 181
3108868 이슈 고교야구에서 1년정지 혹은6개월정지를 받는경우는 방망이를들고 난투극을 벌이는경우다 2 23:13 711
3108867 이슈 아빠 메이크업 해주는 딸 23:12 461
3108866 정보 생성형Ai활용 유튜브 컨텐츠의 좋은 사례 2 23:12 600
3108865 이슈 10년 전 오늘 발매된_ "리본(Ribbon)" 3 23:10 116
3108864 이슈 [김부장] 니가 그 중절모 쓰고 나타날 때부터 마음에 안들었어 7 23:08 1,301
3108863 이슈 아이브, Note #6 : MANILA & SINGAPORE & MACAO|IVE WORLD TOUR 〈SHOW WHAT I AM〉.ytb 1 23:06 69
3108862 유머 어딘가 가는 휀걸을 처절하게 붙잡는 엑소 3 23:06 831
3108861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업로드 23:06 303
3108860 유머 캥거루같은 멍뭉이 23:05 212
3108859 이슈 있지(ITZY) 류진 인스타 업뎃 1 23:04 227
3108858 정보 30초만 해도 복근 운동 100회 한 것 같은 효과가 난다는 운동 76 23:02 7,501
3108857 이슈 이번 월드컵 스타 카보베르데 골키퍼 인스타 근황 2 23:02 1,381
3108856 이슈 비욘세 기습 신곡 MORNING DEW (DONK) 발매 2 23:02 213
3108855 유머 전설의 '라면 상무' 사건과 그를 비판한 대한항공 임원.jpg 8 23:01 1,573
3108854 유머 다섯...달리기...십...참치? 9 23:01 866
3108853 이슈 X에서 맘찍 10만 터진 방탄 정국 선글라스 착장 비주얼 22 23:00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