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N번방급"이라며 김수현 언급한 김세의…결국 협박 혐의로 재판행
615 5
2026.07.04 12:40
615 5

공소장에 "공개하면 터뜨려 줄게" 등 발언 적시
사과 요구하며 사진 공개 시사…강요미수 구성
접근금지 뒤에도 방송 계속…스토킹 혐의 적용




[서울=뉴시스]홍연우 오정우 기자 =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방송에서 배우 김수현씨를 언급하며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된다" 등 발언을 한 데 대해 검찰이 협박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시스가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실을 통해 확보한 김 대표의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반포), 스토킹 처벌법 위반, 강요미수 등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김 대표의 유튜브 방송 발언과 행위에 다양한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김 대표가 지난해 3월 김씨가 출연한 드라마 공개와 관련해 "'N번방'하고 비교가 안 된다" "(드라마) 공개하면 터뜨려 줄게","어마어마한 얘기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한 것이 김씨의 사생활과 관련한 자료를 추가로 유포할 것처럼 위협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김 대표는 같은 해 3월 김씨에게 허위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응하지 않을 경우 사생활과 관련된 사진을 계속 공개할 것처럼 말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검찰은 김 대표의 발언이 의무 없는 일을 하도록 강요한 것에 해당한다고 봤지만, 김씨가 허위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요구에 응하지 않아 범행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보고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김 대표의 이 같은 행위는 총 5차례 이뤄진 것으로 적시됐다.

검찰은 그가 지난해 3~4월 유튜브 방송을 통해 김씨의 실명과 얼굴 사진을 반복 게시하고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송출한 행위는 스토킹 범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방송은 모두 23차례 진행됐다.


법원의 잠정조치 이후에도 김 대표가 유튜브 방송을 이어간 행위 역시 스토킹 혐의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은 지난해 4월 23일 김 대표에게 김씨에 대한 접근과 정보통신망 등을 통한 접촉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결정했다. 하지만 김 대표는 다음 날인 경찰로부터 이를 통지받았음에도 같은 날 저녁 유튜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같은 방식으로 6월 18일까지 총 11차례 방송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제2부(부장검사 박지나)는 지난달 김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김 대표의 첫 공판은 내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김 대표는 이와 별도로 유명 유튜버 쯔양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홍연우 기자(hong15@newsis.com)오정우 기자(friend@newsis.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046306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39 07.01 88,7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99,0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39,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98,0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93,8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8,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1,0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590 이슈 경기후, 메시랑 같이 사진 찍는 카보베르데 선수들 16:22 172
3108589 유머 서로 내가 돈낸다는 할머니들과 그걸 바라보는 추어탕집 직원 16:20 418
3108588 기사/뉴스 '소년범 조진웅' 옹호한 류근 "배재고 용서? 광주 죽음 떼창, 어른답게 혼내야" 3 16:18 374
3108587 이슈 생각보다 작곡되어 발표된지 얼마되지않은 최신곡(?)이라 놀라는 경우가 많은 노래 2곡 2 16:17 318
3108586 유머 [산리오] 케로케로케로피 케로피의 하루일과표🐸 5 16:15 237
3108585 이슈 MEOVV (미야오) - Hit 'Em | Show! MusicCore | MBC260704방송 16:14 54
3108584 이슈 izna (이즈나) - METRONOME | Show! MusicCore | MBC260704방송 16:13 36
3108583 이슈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Lemon Tang | Show! MusicCore | MBC260704방송 1 16:13 136
3108582 이슈 황정민 6월초 목격담만 해도 술톤이였는데 어케핸냐 6 16:10 2,223
3108581 이슈 넷플릭스 공개 후 1위 찍은 영화 7 16:10 1,930
3108580 이슈 keyveatz (키비츠) - OXY | 쇼! 음악중심 | MBC260704방송 16:09 47
3108579 기사/뉴스 도로에 누워 있던 남성, 택시에 깔려 숨져 8 16:09 766
3108578 유머 아기의 첫 포니테일 2 16:09 780
3108577 이슈 영지소녀: 그럼 몬베베가 좋은 만큼 플러팅 한번만.. / 셔누: (입술을 내민다,,) 5 16:07 662
3108576 이슈 여혐 단어 수천 개 만들어 질 동안 조용하다가 미러링 단어 만들어지니까 똑같이 문제인 것처럼 13 16:07 1,521
3108575 이슈 의외로 지금과는 달랐던 박정희 때 지역구도 8 16:05 1,256
3108574 유머 아 뜨거워... 아기고양이 뜨거워... 귀여워... 못 옮기겠어... 뜨거워... 5 16:04 1,472
3108573 기사/뉴스 히트작 쏟아낸 JTBC의 위기…한국 콘텐츠 산업의 민낯 16:04 526
3108572 유머 얼마나 모기한테 원한이 깊은건지 감도 안옴ㅋㅋㅋㅋㅋ 6 16:01 1,131
3108571 유머 베니스에서 서빙하는 티라미수 3 16:0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