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심 판결 너무 관대했다”…‘여학생 성폭행’ 10대에 법원이 내린 선고 (영국)
1,079 5
2026.07.04 10:33
1,079 5
영국에서 또래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고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실형을 면했던 10대 청소년들이 사회적 공분과 항소 끝에 결국 철창신세가 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항소법원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15세 소년 2명에게 원심을 깨고 각각 4년의 구금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이들에게 피해자들과의 접촉을 평생 금지하는 무기한 접근금지 명령도 함께 내렸다.

이들은 14세이던 2024년 11월과 2025년 1월, 영국 남동부 포딩브리지에서 각각 15세와 14세 소녀를 유인해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범행을 돕고 영상을 촬영한 또 다른 13세 공범 소년에게 내려진 18개월의 보호관찰 명령은 이번 항소심에서 그대로 유지됐다.

앞서 1심 법원은 지난 5월 이들에게 실형 대신 전자발찌 부착과 집중 감독, 사회 내 교화 프로그램 이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소년 재활 명령을 내려 전국적인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들이 언론을 통해 고통을 호소하면서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다.

결국, 리처드 허머 검찰총장이 이례적으로 법원에 형량 재고를 요청하며 직접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을 맡은 수 카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의 횟수와 죄질의 심각성, 가해자들의 어린 나이와 취약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선고였다”면서도 “1심 판사가 신중하게 판결했으나, 결과적으로 원심의 형량은 지나치게 관대했다”라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60703173900454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34 07.01 81,9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94,79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28,52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93,9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83,9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8,1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0,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7,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1,0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462 유머 자릿세가 3500엔이나 하는 맛있지만 테이블이 없는 이자카야에 왔는데 우연히도 고소득 남성들에 의한 공놀이가 진행중 12:57 40
3108461 기사/뉴스 [속보]음주단속 피해 달아나다 바다 추락…40대 사망 12:57 126
3108460 정보 소지섭이 소속된 아이돌(?)그룹 1 12:55 295
3108459 기사/뉴스 태민, 팬들 울린 속내 "故 종현과 컬래버 하고 싶어, 멋진 아티스트 됐을 것" 2 12:54 345
3108458 이슈 한편의 독립영화 같다고 반응 터진 리센느 미나미 학교편.twt 5 12:53 376
3108457 유머 퇴근 후에도 고통받는 내향인 정수정ㅠㅠ 1 12:50 758
3108456 유머 집에 가고 싶은 가비와 더 놀고 싶은 리정 1 12:50 465
3108455 정치 이병태, 배재고 야구부 중징계에 "서울 한복판서 '김일성 만세'도 허용돼야" 27 12:47 900
3108454 기사/뉴스 '광주일고에 폭탄 설치' 협박글..경찰 작성자 추적 38 12:46 987
3108453 유머 감독님 옆에서 병아리색깔 옷 입고 앉아있는 18살 호동 9 12:45 900
3108452 기사/뉴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극장판 나온다…美애니메엑스포서 공개 3 12:42 452
3108451 이슈 한국축구 다음 월드컵 감독 스포급 2 12:42 1,364
3108450 이슈 [오피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 일정 11 12:41 1,120
3108449 기사/뉴스 "N번방급"이라며 김수현 언급한 김세의…결국 협박 혐의로 재판행 2 12:40 291
3108448 정치 靑, "배재고 징계는 기본권 부인" 이병태에 '엄중경고' 14 12:38 1,040
3108447 유머 산다라박 : 사내연애? 여기서 누굴만나!!!! 19 12:37 2,716
3108446 유머 [단독] "母, 형과 나 홀로 키우셔" 이주승, 1억원 기부했다…한부모 가정 위해 상금 전액 쾌척 [인터뷰①] 32 12:37 1,748
3108445 유머 결국 퍼펙트올킬 달성한 역빙고 32 12:37 2,760
3108444 이슈 산리오 페스 2026에서 힙합의상으로 등장한 폼폼푸린이 논란 24 12:35 1,733
3108443 이슈 찬란했던 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우리 시간이 흘러도 좋은 이야기는 계속되니까 다시 만난 도깨비🧣 1 12:34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