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심 판결 너무 관대했다”…‘여학생 성폭행’ 10대에 법원이 내린 선고 (영국)
1,361 6
2026.07.04 10:33
1,361 6
영국에서 또래 여학생들을 성폭행하고도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실형을 면했던 10대 청소년들이 사회적 공분과 항소 끝에 결국 철창신세가 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의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영국 항소법원은 이날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15세 소년 2명에게 원심을 깨고 각각 4년의 구금형을 선고했다.

아울러 이들에게 피해자들과의 접촉을 평생 금지하는 무기한 접근금지 명령도 함께 내렸다.

이들은 14세이던 2024년 11월과 2025년 1월, 영국 남동부 포딩브리지에서 각각 15세와 14세 소녀를 유인해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범행을 돕고 영상을 촬영한 또 다른 13세 공범 소년에게 내려진 18개월의 보호관찰 명령은 이번 항소심에서 그대로 유지됐다.

앞서 1심 법원은 지난 5월 이들에게 실형 대신 전자발찌 부착과 집중 감독, 사회 내 교화 프로그램 이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소년 재활 명령을 내려 전국적인 논란이 일었다.

피해자들이 언론을 통해 고통을 호소하면서 사법부를 향한 국민적 분노가 폭발했다.

결국, 리처드 허머 검찰총장이 이례적으로 법원에 형량 재고를 요청하며 직접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을 맡은 수 카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의 횟수와 죄질의 심각성, 가해자들의 어린 나이와 취약성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선고였다”면서도 “1심 판사가 신중하게 판결했으나, 결과적으로 원심의 형량은 지나치게 관대했다”라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다.

https://v.daum.net/v/20260703173900454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72 07.06 30,6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8,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10,2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40,7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74,0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3,28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1239 정보 또띠아로 만드는 뚠뚠 치즈스틱 1 05:36 164
3111238 이슈 원지, 캡틴따거,체코제 향한 호주 캠핑카 직원 막말사건 결말 1 05:30 639
3111237 이슈 아기코끼리가 엄마 우유를 먹는 신기한 모습 05:27 242
3111236 이슈 쇳덩어리 키티를 음식에 넣는 이유 2 05:25 492
3111235 유머 거기맞아... 05:21 196
3111234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65편 1 05:04 134
3111233 정보 전원 아르헨티나 심판진으로 구성된 프랑스vs모로코 월드컵 8강전 6 04:58 1,137
3111232 이슈 6월 29일 ~ 7월 5일 : 넷플릭스 영어 / 비영어 뷰수 top10 2 04:44 520
3111231 유머 일 못하는 LG근황 22 04:41 2,507
3111230 정보 어느 일본 아이돌의 특이한 초대석.jpg 5 04:38 1,071
3111229 정보 2026년 상반기 일본 자국영화 흥행순위 10+1 1 04:26 545
3111228 기사/뉴스 “여성 감독은 멜로 아니면...” 영화계 편견 깨고 장르영화 개척한 여성 감독들 04:22 632
3111227 기사/뉴스 은성글로벌, 배우 손예진 발탁… 프리미엄 리프팅 ‘울트라인’ 본격 마케팅 시동 4 03:48 1,082
3111226 이슈 리디 만화 e북 카테 지금 많이 읽고 있는 만화 1위할 정도로 난리났던 만화...jpg 9 03:45 3,015
3111225 이슈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오늘 달성한 기록 39 03:19 4,413
3111224 이슈 속보) 경기 종료, 아르헨티나 3-2 이집트 239 03:05 13,078
3111223 이슈 (공포주의) 공포영화덬들 난리난 이유...jpg 10 02:56 2,973
3111222 이슈 속보) 이집트 2-3 아르헨티나 133 02:56 6,398
3111221 이슈 속보) 이집트 2-2 아르헨티나 95 02:47 2,753
3111220 이슈 속보) 이집트 2-1 아르헨티나 8 02:43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