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음 생엔 너희 아빠랑 안 살아”…아내 결혼 만족도 역대 최저
1,999 5
2026.07.03 17:20
1,999 5

결혼 만족도 남 7.4점·여 6.2점
‘만족’ 응답 남녀 25%포인트차
70대 여성 절반 “결혼 추천 안해”
역할 분담 쏠림에 아내 불만 커져

 

 

결혼생활에 대한 남녀의 온도차가 조사 이래 가장 크게 벌어졌다. 남성의 결혼생활 만족도는 역대 최고를 기록한 반면 여성은 역대 최저로 내려앉았다.

 

pfUTob

 

 

 

특히 응답의 남녀 차이가 극심했다. 한국리서치는 0~4점은 ‘만족하지 않는다’, 5점은 ‘보통이다', ’6~10점을 준 사람은 ‘만족한다’로 분류한 뒤 남녀의 응답 경향을 들여다봤다. 그 결과 올해 남성의 결혼 만족 응답 비율은 82%로 조사 이래 가장 높은 반면 여성(57%)은 가장 낮아 격차가 더 커졌다. 

 

 

나이 들수록 벌어지는 남녀 간극

 

 

Sfofvh

 

여성의 만족도는 나이가 들수록 낮아졌다. 18~39세 6.5점이다가 70세 이상에선 5.9점으로 떨어졌다. 특히 50대 여성의 ‘만족’ 응답은 49%로 모든 집단 가운데 가장 낮았다. 남성이 전 연령대에서 7점 이상을 유지한 것과 대조된다. 

 

성별간 인식 차이는 ‘다시 태어난다면 결혼을 어떻게 하고 싶은가’라는 문항 답변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남성 응답자 가운데 41%가 ‘지금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다’고 답했지만 여성은 20%에 그쳤다. 반대로 ‘아예 결혼하지 않겠다’는 응답은 여성이 35%로 남성(15%)의 두배를 넘었다

.

70세 이상에서는 대비가 더 극명하다. 남성 54%는 지금 배우자를 다시 택했지만 같은 나이대 여성은 12%만 그렇게 답했고 60%는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결혼생활 만족도가 낮은(0~4점) 응답자는 60%가 ‘결혼하지 않겠다’고 답해, 배우자를 바꾸기보다 결혼 자체를 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은 ‘반반’, 현실은 아내 몫 

 

KIteKl

 

이런 격차의 배경으로는 역할 분담의 비대칭이 꼽힌다. 조사 결과 이상적으론 대부분 ‘부부가 비슷하게 맡아야 한다’는 응답이 많았지만, 현실에선 생활비 관리와 자녀 양육, 집안일을 ‘아내가 주로 한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같은 역할이라도 부담을 느끼는 정도는 남녀가 달랐다. 자녀 양육을 ‘아내가 한다’는 응답은 남성 59%·여성 74%로 15%포인트 차이가 났고, 집안일도 여성(75%)이 남성(60%)보다 높게 체감했다. 특히 18~29세 여성은 집안일을 부부가 비슷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82%로 평등에 대한 기대가 가장 강하면서도 실제로는 가장 큰 불평등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nongmin.com/article/20260701500414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504 07.01 68,205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30,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9,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00,3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67,06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44,7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0,1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0,2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8058 이슈 티저만 봤는데 기대된다는 반응 많은 <100일의 거짓말>.twt 21:43 25
3108057 이슈 이강인 인스타그램 업로드 21:43 267
3108056 유머 너랑 사귀고 싶은데 나랑 사귈거면 전화를 받아. 전화 두 번 할거니까 나랑 사귈거면 받아줘 2 21:42 211
3108055 기사/뉴스 [속보] 축구협회 "월드컵 결과 진심으로 사과…억측성 보도 사실과 달라" 5 21:41 329
3108054 이슈 MBC <유부녀 킬러> 팀원 스틸컷.jpg 7 21:39 531
3108053 이슈 삼성전자 : 애플, 램 값이 너무 비싸?ㅋㅋ 뭐가 어쨌다고?? 8 21:39 1,161
3108052 이슈 리센느 원이 나의 연수 아저씨 마지막화 감동적인 장면 3 21:38 449
3108051 이슈 주사없이 마취된다 1 21:38 315
3108050 이슈 곰에게 쫓긴 1분 20초 1 21:36 286
3108049 이슈 한국에 대놓고 LNG선 기술 달라는 일본 근황|크랩 23 21:36 997
3108048 이슈 [KBO] 추격하는 고명준의 멀티홈런 ㄷㄷㄷ 3 21:36 370
3108047 이슈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 있는 때의 고양이 4 21:33 834
3108046 이슈 [KBO] 선발 화이트의 7이닝 무실점 쾌투와 함께 시리즈 첫 경기 가져가는 한화 이글스!! 9 21:33 348
3108045 기사/뉴스 메가박스 '모아나'·'미니언즈' 개봉…'스파이더맨'은 아직 2 21:32 181
3108044 이슈 7월 5일 열린음악회 미리보기 7 21:31 467
3108043 팁/유용/추천 세븐틴 V8 (버논 디에잇) - rat race 2 21:31 149
3108042 이슈 판타지오 회장 검찰에 입건됐다는 기사 뜸 6 21:29 2,499
3108041 이슈 @: 자기 팬 알아보고 실시간으로 개죽이되는거 진짜너무너무사랑스럽읒니다... 1 21:28 1,317
3108040 기사/뉴스 배우 박서준 앰버서더 미트트리(meet tree),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는 17일 오픈 1 21:27 286
3108039 이슈 임지연 필모중에 취향따라 갈리는 드라마...jpgif 37 21:2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