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현직 경찰’ 장윤기 아빠가 증거 인멸한 ‘원룸 비번’ 경찰이 알려줘
2,867 26
2026.07.03 15:14
2,867 26
광주에서 고등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윤기씨의 현직 경찰 아버지가 사건의 주요 증거물을 폐기한 자취방의 비밀번호를 알려준 것이 경찰인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3일 한겨레 취재 결과 광주지검은 최근 장씨를 조사하던 중 현직 경찰인 장씨의 아버지가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로부터 장씨가 자취하는 원룸 비밀번호와 주소를 전달받아 주요 증거에 해당하는 리얼돌(사람 모양 인형)을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경찰 수사 과정에서 장씨의 원룸에서는 훼손된 리얼돌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검찰은 장씨가 성범죄 살해 목적이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경찰이 넘긴 증거물에 리얼돌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검찰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현직 경찰인 장씨의 아버지가 해당 증거물을 폐기한 사실을 확인했다. 장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사는 원룸 도어락 비밀번호와 주소 등을 알지 못했는데 이를 경찰이 알려줘 증거인멸이 가능했던 셈이다. 장씨의 아버지에게 해당 정보를 전달한 것은 과거 근무를 함께했던 경찰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씨는 지난 5월5일 0시10분께 집 인근 길거리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가하던 고교 2학년 이채원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다른 고교생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 혐의로 장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보완 수사 과정에서 성폭행을 동기로 살인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강간 등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장씨의 아버지는 검찰 조사에서 증거 훼손 이유에 대해 “아들이 성범죄자로 알려지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장씨의 아버지에게 원룸 비밀번호를 전달한 경찰은 조사에서 “보호자라서 알려줬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812579?sid=102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 X 더쿠🩵] 반복되는 속건조까지 끊어내는 #수분증폭세럼 <3C-히알루론산 세럼> 체험 이벤트 350 00:05 7,6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57,5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231,7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55,2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99,6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2,7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4,20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5,2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8,3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2,17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61,5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3037 유머 은근 작품 보는 눈 좋은 것 같은 여배 18:41 80
3113036 이슈 메시 둘째아들 근황 18:40 289
3113035 이슈 메가커피 X 엑소 𝐄𝐗𝗧𝗥𝗔𝐎𝗥𝗗𝗜𝗡𝗔𝗥𝗬 ( : 𝒔𝒖𝒎𝒎𝒆𝒓 ) 18:40 104
3113034 이슈 딸아, 아빠 먼저 하늘나라로 간다 3 18:40 583
3113033 유머 나 디자인 과제 발표할 때 쓰레기 만들어놓고 설명 이렇게 함 18:39 253
3113032 기사/뉴스 변동장 이겨낸 미래에셋證 IMA 1호… 반년 수익률 12% 육박 18:39 47
3113031 기사/뉴스 넉살, 친누나 '묻지마 폭행' 피해 고백…"13바늘 꿰맸다" ('사이코패스') 5 18:38 680
3113030 이슈 단차가 생긴 성수대교 램프 18:38 316
3113029 이슈 있지(ITZY) 📁 7주년에_친구들과_찍기좋은_포즈.mp4 18:38 36
3113028 정치 [단독]국회 검토보고서 "보완수사 및 경찰 견제 약화 우려" 18:37 71
3113027 이슈 최유정 x 손동표 비장의 무기 챌린지 💘 1 18:35 67
3113026 이슈 프랑스 아기의 옹알이 4 18:35 413
3113025 이슈 여기서 처음 얘기합니다 | EP.22 더보이즈 영훈 현재 | 트루만쇼 18:35 53
3113024 유머 요즘 개그맨들 사이에서 노다지판으로 소문났다는 예능ㅋㅋㅋㅋㅋㅋㅋ 12 18:34 1,923
3113023 유머 [먼작귀] 드라이브를 마치고 우사기를 데려다 준 랏코(일본연재분) 3 18:34 136
3113022 이슈 최화정도 감탄! 에르메스가 굴러다니는 800억 CEO 용산 하우스 공개(+인테리어 천재) 18:33 526
3113021 이슈 육즙이 폭발하는 도쿄 레어 함박 스테이크 (ft.추조씨 17년 단골 맛집) 1 18:33 240
3113020 이슈 [유익함] Ep 44. 솔로지옥을 넘어 배우를 향한 도전 (with 신현우) 18:33 85
3113019 이슈 [우주떡집 2차 티저] 멜라토닌 먹고 꾸는 꿈...아니고 떡 뽑기🐰🌕ㅣ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1 18:32 224
3113018 이슈 나는 낭~만~ 고양이 2 18:29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