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부모에게 보증금 안 갚는 취준생에 "이런 마인드로 성공할 수 없어" 충고 (라디오쇼)
631 0
2026.07.03 12:39
631 0

이날 박명수는 '각종 스트레스, 자잘한 짜증, 화나는 일, 나를 긁는 사람' 등으로 사연을 받은 가운데, 한 청취자가 "나를 긁는 사람은 제 아들이다"라며 사연을 보내왔다. 


청취자는 "취업 때문에 제가 자취방 보증금을 내줬는데, 첫 달에만 방세를 보내고 석 달이 지나도록 보증금을 안 갚는다. 가압류 들어가야 하냐"라며 사연을 보내왔다. 


사연을 읽은 박명수는 "아들인데 가압류를 들어가냐. 어머니, 아들인데 줬다 생각해야지 그걸 어떻게 또 가압류를 들어가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기분이야 약간 그렇겠지만. 아이가 좀 나태하다"라며 "나는 부모 돈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고 쓰고, 안 갚고, '엄마 아빠니까 이해하겠지'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제대로 사고방식이 박혔다고 생각 안 한다"라고 일침했다.


또, 박명수는 "못 갚으면 전화라도 해서 '이러하니 이렇게 해서 드릴게요'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저는 결코 이런 마인드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자신의 소신 발언에 관해 "저를 욕하셔라. KBS랑은 아무 상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 방송을 아들이 듣는다면, 못 갚을 수 있다. 그걸 이해해 주는 게 부모다. 그러나 당연히 이유를 말씀드려야 한다"라며 "취업 때문이면 성인인데, 되도록 부모한테 기대지 말고 자기가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사연자의 아들에게 당부했다.


박명수는 "저도 저희 집 별로 못 살았다. 제가 일으켜 세운 거나 다름없다. 되게 못 살았던 건 아닌데 풀칠은 아니고 밥 칠은 했다. 밥은 먹고 다녔다"라고 자수성가한 본인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좌우지간 짜증은 나겠지만 내 새끼니까 이해는 하되, 성인이면 이러면 안 된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윤재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703120007369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94 07.01 60,236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22,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6,4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6,1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63,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40,24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859 이슈 Lemon Tang - 하츠투하츠 Hearts2Hearts [뮤직뱅크] | KBS 260703 방송 18:25 4
3107858 기사/뉴스 오히려 반발심을 갖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날 학생 5명은 교문 안으로 들어가며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라며 문제의 구호를 크게 외쳤다. 이들 중 한 학생은 "이미 '일베고'라는 낙인이 찍힌 마당에 더 못 할 것도 없다" 1 18:24 99
3107857 기사/뉴스 배재고 학부모 손배 소송 나선다···"5·18 교훈 없고 집단 처벌만" 24 18:23 489
3107856 유머 목격자 입장에서 처음 말하는 슈주 인천대접.jpg 1 18:23 275
3107855 유머 충성스러운 강아지들 보고가기 18:22 169
3107854 유머 당신이 조롱하는 일은 반드시 당신의 삶에 일어난다 14 18:20 694
3107853 이슈 시흥에 유명한 버섯샤브 먹으러 갔는데 2시이후에 샤브먹으면 팽이 한 통 더 준다는게 내 손에 들려준다는 말인줄 몰랐지 17 18:18 2,002
3107852 이슈 우리는 세상이 평평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우리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유는 현실과 달리 그라운드는 기울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 18:14 412
3107851 기사/뉴스 '스벅 가야지' 배재고, 광주일고 사과 방문에 경찰력 배치 검토 31 18:12 1,327
3107850 유머 번따밈 중에 제일 귀여움 안 귀여울 시 탈퇴 5 18:11 708
3107849 이슈 분명 힐링 브이로그였는데… 엔믹스했습니다 | 암스테르담 근교 풍차마을, 미피 스토어 브이로그 | MIXX Log 18:09 170
3107848 이슈 작년에 워터밤 의상으로 제일 핫했던 사람 올해도 나옴.gif 13 18:06 4,012
3107847 유머 낭만 미친것 같은 방탄콘서트 엔딩곡 19 18:06 1,618
3107846 유머 도저히 상상도 못한 모기의 비밀 5 18:06 1,182
3107845 유머 아이바오가 이번엔 하마를 낳았다 24 18:04 2,585
3107844 기사/뉴스 유성은, '뮤직뱅크'서 빛난 존재감…'Glowing'으로 전한 진심 18:04 103
3107843 이슈 박우진 갠튜브 게스트 옹성우 황민현 박우진 댄스 챌린지 (feat. 우진이네 여름휴가😎) 9 18:03 385
3107842 이슈 아기 똥강아지한테 장난감 사주고 홀연히 사라진 커플을 찾습니다. 18:02 1,112
3107841 이슈 YOUNG POSSE(영파씨) [🎥] 💪🤠 📼 ‘young tape’ ⏰ 2026.07.13 6PM (KST) 18:01 65
3107840 이슈 내일은 없는 청담고 담임쌤 18:00 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