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명수, 부모에게 보증금 안 갚는 취준생에 "이런 마인드로 성공할 수 없어" 충고 (라디오쇼)
512 0
2026.07.03 12:39
512 0

이날 박명수는 '각종 스트레스, 자잘한 짜증, 화나는 일, 나를 긁는 사람' 등으로 사연을 받은 가운데, 한 청취자가 "나를 긁는 사람은 제 아들이다"라며 사연을 보내왔다. 


청취자는 "취업 때문에 제가 자취방 보증금을 내줬는데, 첫 달에만 방세를 보내고 석 달이 지나도록 보증금을 안 갚는다. 가압류 들어가야 하냐"라며 사연을 보내왔다. 


사연을 읽은 박명수는 "아들인데 가압류를 들어가냐. 어머니, 아들인데 줬다 생각해야지 그걸 어떻게 또 가압류를 들어가냐"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기분이야 약간 그렇겠지만. 아이가 좀 나태하다"라며 "나는 부모 돈이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고 쓰고, 안 갚고, '엄마 아빠니까 이해하겠지'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것 자체가 제대로 사고방식이 박혔다고 생각 안 한다"라고 일침했다.


또, 박명수는 "못 갚으면 전화라도 해서 '이러하니 이렇게 해서 드릴게요'라고 얘기해야 하는데, 저는 결코 이런 마인드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명수는 자신의 소신 발언에 관해 "저를 욕하셔라. KBS랑은 아무 상관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 방송을 아들이 듣는다면, 못 갚을 수 있다. 그걸 이해해 주는 게 부모다. 그러나 당연히 이유를 말씀드려야 한다"라며 "취업 때문이면 성인인데, 되도록 부모한테 기대지 말고 자기가 열심히 해야 한다"라고 사연자의 아들에게 당부했다.


박명수는 "저도 저희 집 별로 못 살았다. 제가 일으켜 세운 거나 다름없다. 되게 못 살았던 건 아닌데 풀칠은 아니고 밥 칠은 했다. 밥은 먹고 다녔다"라고 자수성가한 본인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좌우지간 짜증은 나겠지만 내 새끼니까 이해는 하되, 성인이면 이러면 안 된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다시 한번 당부했다.




윤재연 기자 


https://v.daum.net/v/20260703120007369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83 07.01 53,326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9,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0,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3,7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8,1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30,7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607 이슈 지뚫킥 네 명 촬영장 분위기 13:56 30
3107606 이슈 출전정지 너무 가혹하다고 부들대는 인간들이 지금 핸드볼 하는 학생들 펜싱하는 애들 운동 기구도 못 꺼내가게 하고 있냐? 3 13:55 193
3107605 이슈 BTS 뷔 현재 개인 광고 현황 1 13:54 267
3107604 이슈 레이디 두아·윰세3·모자무싸·허수아비·기리고…기자들이 꼽은 상반기 베스트 작품 5[셀럽PICK] 13:54 91
3107603 기사/뉴스 [속보] 배재고, 6일 광주제일고 찾아 사과…5·18묘지 함께 참배 8 13:53 286
3107602 이슈 실수를 용납할 수 없었던 텍사스 로드하우스 13:53 249
3107601 이슈 올해 31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된 코스피 2 13:53 282
3107600 이슈 FKJ 내한 공연 발표 (12월 6일 킨텍스) 13:51 281
3107599 기사/뉴스 [속보] 일본 오키나와현 지진 발생 "규모 6.4" 14 13:49 1,357
3107598 이슈 방금 올라온 영화 <호프> 무대인사 일정.jpg 13 13:48 964
3107597 유머 코스피 8,000 재붕괴 26 13:47 2,150
3107596 이슈 올공 시위대가 어린 학생 선수들을 불법으로 몸수색하고 양말까지 벗겨댈때는 "과도하고 절차적, 실질적 정당성을 갖기 어렵다" 같은 소리 1도 안꺼내던 분들입니다........ 23 13:46 1,313
3107595 기사/뉴스 이호진 KOVO 총재 취임 "2군 리그 구축이 꿈…해외 교류도 추진" 1 13:46 201
3107594 유머 얼마나 싫어서 이러는지 감도안온다는 가수..jpg 1 13:45 1,163
3107593 이슈 외국 유학갔다가 한국에 너무 관심많은 외국인들한테 학을 떼고 돌아온 경험담 (2018년 글) 3 13:44 1,231
3107592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장중 8000선 회복 18 13:44 1,001
3107591 기사/뉴스 "앉아라, 보이!" 한 마디에 7G 정지 징계한 MLB, '인종차별' 맥락이 문제...배재고 사태 빼닮았네 2 13:43 490
3107590 기사/뉴스 "도로에 사람 쓰러졌다 신고 "… 출동 순찰차에 밟혀 사망 4 13:43 597
3107589 기사/뉴스 [속보] 신천지 이만희 '구치소 특별 관리' 의혹… 법무부, 긴급 감찰 착수 13:43 80
3107588 기사/뉴스 KOVO 9년 임기 마치고 바통 건넨 조원태 총재 “더 큰 도약 준비해야 하는 시기, 이호진 총재께서 기여하실 것”[SS현장] 1 13:43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