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초 직장은 옛말"…현대차·기아에 부는 거센 '女風'
1,301 16
2026.07.03 11:53
1,301 16

현대차 여성 관리자 비율 매년 증가 지난해 3605명
기아 하급 관리직 여성 비중 큰 폭 상승 2년새 4.9%p↑
진은숙·김정아 사장 승진…고위직 리더십 약진 뚜렷
2030년까지 여성 관리직 대폭 확대…DEI 경영 가속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완성차 업계의 대표 주자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제조업 특유의 강한 '남초' 이미지를 벗어내고 조직 내 여성 인력의 영향력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과거 여성의 목소리가 닿기 어려웠던 자동차 산업 구조 안에서 관리자와 임원, 이사회 내 여성 비중이 늘며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영향력도 커지는 추세다.

 

3일 현대차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 법인을 합산한 여성 관리자 비율은 2023년 10.4%에서 2024년 11.7%, 2025년 12.4%로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여성 관리자 수 역시 2023년 2759명에서 지난해에는 3605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지난해 기준 해외 법인의 여성 관리자 비율은 18.2%에 달한 반면, 국내 법인은 9.5%에 머물렀다.

 

이는 생산직 비중이 높은 국내 사업장과 달리 해외 법인은 관리·사무직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구조적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현대차는 오는 2030년까지 여성 관리자 비중을 국내 15%, 해외 27%까지 확대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수립한 상황이다.

 

이 같은 추세는 기업의 ESG 경영 강화와 성평등 지표 반영 외에도, 맞벌이 가구 증가라는 사회적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실무진을 넘어 고위 임원직에서도 여성 리더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3월 현대차 최초의 여성 사내이사로 선임됐던 진은숙 ICT담당 부사장은 같은 해 12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광고 계열사인 이노션의 김정아 대표 역시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하며 현대차그룹 최초의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기아 역시 여성 인력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기아의 여성 관리직 비율은 2023년 6.0%, 2024년 7.2%에 이어 지난해 8.6%로 매년 1%포인트 이상 성장했다.

 

특히 실무 리더급인 하급 관리직에서의 여성 비율은 2023년 10.7%에서 지난해 15.6%로 3년 새 4.9%포인트나 뛰었다.
 

생략

 

가아는 여성 고용 비율 목표를 공식화하며 2026년 5.3%를 거쳐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나아가 2026년까지 관리직 여성 비율은 9.3%, 하급 관리직은 16.5%, 임원직은 2.6%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부서별·직급별로 목표를 세분화해 여성 인력 확대를 실질적인 경영 지표로 관리하겠다는 의지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44953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89 07.01 55,816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20,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60,9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96,1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8,1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34,5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3,6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7,2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9,5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5,2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9,1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652 이슈 흔한 신인의 청순 소년미.jpg 15:03 24
3107651 이슈 오늘자 의미심장한 영상 뜬 남돌 15:03 158
3107650 정치 李대통령, 7~11일 나토·몽골 순방… 방산 세일즈·핵심 광물 공급망 확보 나서 15:03 6
3107649 이슈 미야오 나린 x 버버리 CITY ICONS 캠페인 15:02 43
3107648 유머 불교의 카르마가 사실 별게 아닌것이 여기서 나이로 조롱하거나 압박주는 사람은 본인의 인식 자체가 나이에 갇혀있다는거임 1 15:01 240
3107647 이슈 데뷔 9년차에 커하 찍고 있는 아이돌 2 15:00 623
3107646 유머 태연 만찬가 가사의 놀라운 비밀...jpg 9 14:58 892
3107645 유머 당근아파트 AI 단추: 사촌 동생이 놀러왔는데 같이 갈만한 놀이터 추천 부탁드려요...! 2 14:56 909
3107644 이슈 혐주의) 요즘 극혐 해충인 갈색여치가 창궐하는 이유 26 14:56 1,670
3107643 이슈 헤메 싹 갈아끼우고 성숙해진 서바이벌 우승자 14:55 777
3107642 유머 케톡 : 내 갓반인머글친구 진짜 어이없다...jpg 6 14:55 1,404
3107641 유머 잣이 비싼 이유 8 14:54 1,030
3107640 유머 [먼작귀] 극장판 관련으로 공지할거 많아서 바쁜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6 14:54 171
3107639 이슈 쉐이크쉑 X 손종원 한국 진출 10주년 기념 콜라보 진행 6 14:54 651
3107638 기사/뉴스 십센치, 라이브 중 또 울컥…“원래 잘 운다” 고백 1 14:53 447
3107637 기사/뉴스 ‘살림남’ 박서진, 시사 프로 출연.. “박서준 섭외하려다가 잘못 한 거 아냐?” 14:53 262
3107636 이슈 보아가 앞으로 몇 달은 더 유지 할 수 있다는 머리.jpg 17 14:53 1,636
3107635 유머 박미선을 위해 직접 만든 샐러드🥗????를 가져온 이경실 3 14:52 607
3107634 이슈 궁금해서 찾아본 김해시 해동이와 토더기 캐릭터 33 14:51 946
3107633 이슈 한국에서 여돌로 데뷔한다는 소식 떠서 원덬 난리나게 만든 사람.................jpg (아마 많이들 ㄴㅇㄱ될 듯) 7 14:49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