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개발 팔 걷어붙인 BPA… 북항 랜드마크 '본궤도'
429 0
2026.07.03 10:38
429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88126?sid=101

 

지난달 관련 법률 국회 통과 뒤
상하부 통합 개발 타당성 용역
시행 주체 ‘가이드라인’ 착수
구체적 사업 범위 규정 등 주목
돔구장 등 부산시와 조율 남아

부산항 북항재개발구역 1단계 내 해양문화지구(랜드마크 부지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정종회 기자 jjh@

부산항 북항재개발구역 1단계 내 해양문화지구(랜드마크 부지와 완공을 앞두고 있는 오페라하우스). 정종회 기자 jjh@

부산항 북항 돔야구장 건립의 핵심 법적 기반이 될 항만공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북항 상부시설을 직접 개발할 수 있게 된 부산항만공사(BPA)가 개정된 법 테두리 내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 범위 검토에 본격 착수했다.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북항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포함한 핵심 상부시설 건립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BPA는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사업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항만시설 기능 재배치 및 해양문화관광 기능재편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고 2일 밝혔다. BPA는 10억 8400만 원을 들여 다음 달 용역에 착수하며, 2028년 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국민의힘 조경태·곽규택 의원과 전재수 부산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각각 발의한 3건의 법안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통합·조정한 항만공사법 개정안이 지난달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이 계기가 됐다.

개정안에는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의 앵커시설인 ‘랜드마크’ 부지 등 다른 재개발 부지에 BPA가 건축물과 문화시설 등 상부시설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담겼다. 특히, 랜드마크 부지는 BPA가 민간 사업자 유치를 위한 공모를 진행했음에도 2023년은 단독 입찰로, 2024년은 사업제안서 미제출로 두 차례 유찰됐다.

부산시가 독자적으로 2024년 12월 4조 5000억 원 규모 외자 유치 계획을 발표했지만, 이 또한 2년 이상 표류하고 있다. 이후 전재수 부산시장이 앞서 지방선거 과정에서 ‘북항 돔야구장 건립’을 핵심 공약으로 밝히며 큰 주목을 받았다. 다만, 돔야구장 건립을 두고 앞으로 해양수산부, BPA와 부산시 간의 협의는 남아 있다.

개정안은 항만공사가 단순히 매립지를 조성해 매각하는 역할을 넘어 직접 사업 시행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BPA는 전례 없는 매립지 상부시설 개발사업 추진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매뉴얼 만들기에 나섰다.

용역에서는 BPA가 개발·운영할 수 있는 상부시설의 범위와 성격 등이 규정될 전망이다. 여러 사업에 무분별하게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조건과 제한 기준을 명확히 설정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중략)

BPA 재생계획실 관계자는 “민간에만 맡겨둬 활성화가 안 되던 북항 내 핵심 구역들을 공공 부문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촉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것이 개정안의 핵심이다”며 “과거에 없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만큼 상부시설 사업 시행이나 운영에 필요한 명확한 기준과 지침을 마련해 북항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14,0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59,5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12,2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16,2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9,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8,0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42,8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60,6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9,66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2,6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9124 이슈 일주일만에 내장지방 녹고 살 안 찌는 몸으로 바꾸는 법 12:30 288
3109123 유머 안녕자두야 공식채널 유행 개빠름ㅋㅋㅋㅋ ㅜㅜ 제목 개웃기네 12:29 240
3109122 이슈 유해진이 말해주는 아재 구별법.jpg 2 12:28 321
3109121 이슈 역대급 반응 뜨거웠던 엔하이픈 브라질 콘서트 (+컴백 스포) 12:28 107
3109120 유머 요즘 고양이들은 확실히 크구나 1 12:28 376
3109119 이슈 [선공개] 수영하면서 누가 돌아왔~게 | 1박 2일 시즌4ㅣ 3 12:26 281
3109118 이슈 안녕하세요 무료나눔 가능할까요? 1 12:25 524
3109117 이슈 미술학원 입시반 쓰레기통 앞에 가면 이렇게 연필 깎는 애들 존나 많음 2 12:25 750
3109116 기사/뉴스 “금주 아니었다” 황정민, 화사한 피부톤…알고 보니 ‘특수분장’급 보정 12 12:22 1,935
3109115 이슈 7살에 한능검 1급 딴 아이보고 놀라자빠진 최태성 25 12:19 1,904
3109114 이슈 님들아 유영철이 쌍둥이인 거 아세요? 26 12:17 3,033
3109113 기사/뉴스 김영희, 알고보니 남편이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큰아들 키우는 느낌"(살림남) 5 12:17 1,512
3109112 이슈 일본 트위터에서도 돌고 있는 아내가 아플 때 남편 플로우 35 12:15 2,045
3109111 이슈 어이없어서 그냥 웃는 뎀벨레.gif 1 12:14 583
3109110 이슈 아니 인스타시발 남친 다 대형견이랫다가 또 투어스도훈 역병걸리더니 이번엔 지네남친 다 북부대공최산이래 다음은 누군데 9 12:14 1,248
3109109 이슈 결정사 대표가 말하는 혼인율 감소 이유 41 12:09 3,726
3109108 이슈 또 BL 소설과 유사성 논란 터진 로맨스 소설 35 12:09 3,059
3109107 이슈 박미선이 이봉원과 힘들어도 이혼 못한이유 12 12:08 2,768
3109106 정보 카카오뱅크 AI 퀴즈 7 12:07 257
3109105 이슈 짱구 가족 중에 부모님 먼저 떠나시고 짱구만 남은거 너무 슬프지 않아...? 16 12:05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