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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도로에 사람 쓰러져 있다” 신고… 출동 순찰차에 밟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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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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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20대 여성 경찰관이 해당 여성을 순찰차로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입건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20대 여성인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수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0시 4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이면도로에서 순찰차를 몰던 중 도로 위에 누워있던 60대 여성 B씨를 밟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다.

당시 A 순경은 “도로 위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같은 지구대 소속 C 경사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가 구조 대상자를 숨지게 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지점은 다소 어두웠고 좌회전 구간과 접하는 곳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A 순경은 경찰에 “B씨가 누워있는 걸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5873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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