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매매 송치' 40대, 검찰 보완수사로 '청소년 성폭행' 드러나
1,269 12
2026.07.02 23:30
1,269 12

QAtaBa


춘천지검 강릉지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치상) 혐의로 A(4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7일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B(16)양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강릉 일대를 누비며 B양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공소장에 따르면 A씨는 흉기로 B양을 위협해 억지로 술을 마시게 한 뒤 반항하지 못하게 하고 모텔에서 성폭행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4월 성매매처벌법 위반(성매매), 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송치하고 강간 혐의는 불송치했다.


B양 측 이의신청 등을 거쳐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보완 수사에 착수, 단순 성매매 사건이 아닌 아동·청소년인 피해자를 협박하고 강간해 상해를 입힌 성폭력 범행임을 밝혀냈다.


검찰은 A씨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다시 압수해 영상 복원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메모리칩은 경찰이 디지털 포렌식 절차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였다.


또 검찰은 A씨 주거지 압수수색과 통신영장을 통해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추가 확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다.


포렌식 결과 블랙박스와 휴대전화 등에서 A씨가 피해자가 아동·청소년이라는 사실을 인식한 상태에서 흉기로 위협하고 술을 강요하는 모습, 피해자를 강제로 모텔로 데려가는 상황 등이 담긴 영상과 자료가 복원됐다.


또 검찰은 성폭력 증거채취 응급키트와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B양이 상해를 입은 사실도 파악했다.


검찰이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와 과거 성범죄 전력, 인터넷 검색 기록 등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물색하고 흉기와 술을 미리 준비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한 정황도 포착됐다.


검찰은 지난달 22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같은 달 24일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성매매와 강간은 법리상 양립할 수 없는 범죄라고 보고 성매매 혐의는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책임감 있는 보완 수사로 엄정 대응하겠다”며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자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ttps://naver.me/xeF110gQ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센허브💚 톡! 찍어 바르는 트러블 SOS! 티트리 오일 체험단 모집🌿 157 07.06 19,6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735,42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199,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634,9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462,0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80,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42,3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44,3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9 20.05.17 8,764,3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51,65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59,0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10595 이슈 NCT 127 5TH TOUR 'NEO CITY : THE REDLINE' 투어 일정 13:59 68
3110594 기사/뉴스 본격 열도 공략 나선 하이브…SMAP 프로듀서 'J-팝 총괄' 선임 9 13:58 159
3110593 기사/뉴스 미국 마이크론, 일본에 14조 투자...글로벌 반도체 ‘증설 경쟁’ 격화 1 13:57 152
3110592 기사/뉴스 재경부 장관 "지방 근로자 소득세 감면 검토"…부동산 세제 개편안 7월 말 발표 1 13:57 92
3110591 이슈 홍콩대 1트에 붙고 아이돌이 너무 하고 싶어서 케이팝 삼수 중인 연습생.. 3 13:56 532
3110590 유머 [놀면 뭐하니] 너 뭐여? 사람이여? 13:56 210
3110589 이슈 김지혜가 90평 반포자이를 살 수 있었던 원동력 7 13:56 992
3110588 유머 애 같은 연하남이 싫은 누나.jpg 5 13:55 696
3110587 기사/뉴스 [단독] 이상희, 이준익 감독 신작 ‘나는 반딧불이’ 합류…박해일과 부부 호흡 13:55 345
3110586 유머 한 순간에 인간쓰레기 되는 법. 10 13:52 977
3110585 이슈 실시간 코스피 -8% 서킷브레이커 발동 42 13:51 1,752
3110584 유머 치아 브러시가 2일 만에 엉망이 되니까,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1 13:49 2,443
3110583 이슈 유영우가 부르는 웃는남자 넘버 '모두의 세상' 13:48 143
3110582 기사/뉴스 "남편 회사 매출 빼돌려 아파트값으로"…부동산 탈세 731억 무더기 적발 13:48 438
3110581 이슈 2026년 전 세계 구글에서 많이 서치된 4세대 아이돌 4 13:48 593
3110580 기사/뉴스 전국 효자·효녀 주목…임영웅, 16일 ‘스타디움2’ 티켓 오픈 9 13:47 563
3110579 이슈 이케아 액자로 인형 정리하는 방법 21 13:47 1,294
3110578 이슈 실화탐사대 <피터팬의 기적>편 아들만을 위하던 아버지의 작은소원 (야구) 2 13:45 472
3110577 유머 피부색으로 억까당한다는 캣츠아이 라라 39 13:43 2,594
3110576 이슈 벤투 감독, 한국 대표팀 복귀 의사 축구협회에 전달…공식 지원은 아직 1 13:43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