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마했는데…“12개월 아기 옹알이 빨리 반응하면 ADHD 가능성 낮아져” 예방 효과?
1,453 1
2026.07.02 22:56
1,453 1
hOKdJi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생후 12개월 무렵 엄마가 아기 옹알이나 소리에 얼마나 빠르게 말로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동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신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대 베서니 스탠리 연구원팀은 2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생후 12개월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 발성에 음성으로 빠르게 반응할수록 7세 이전에 ADHD 등 정신질환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인 에이번 부모·자녀 종단연구(ALSPAC) 참여 가족 중 생후 12개월 때 ‘칠드런 인 포커스’(Children in Focus)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의 자료를 활용해 아기 옹알이에 대한 엄마의 반응과 7세까지의 정신질환 진단 사이 관계를 따졌다.


칠드런 인 포커스 프로그램에는 엄마와 아기가 그림책을 보며 함께 상호작용하는 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를 분석해 엄마가 아기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음성으로 반응하는지를 측정했다.


최종 분석 대상은 엄마와 아기 158쌍이었다. 이 중 55명은 7세까지 최소 1개의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다. 103명은 성별을 맞춘 대조군이었다.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의 발성 후 1초 안에 음성으로 반응할 확률이 10%p 높아질 때마다 아이가 7세까지 어떤 정신질환이든 진단받을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경향(OR=0.83)을 보였다.


ADHD 진단 가능성은 21%, 파괴적 행동장애 진단 가능성은 20% 낮았다. 다만 자폐스펙트럼장애나 불안·우울증 등 정서장애에는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아이가 엄마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이후 정신질환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한편,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에서 엄마의 반응 속도가 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고 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795557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tvN <오싹한 연애>의 레이나 호텔 체크인🔑 초대권 이벤트 👻🏨 159 06.29 67,073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3,1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49,8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8,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2,7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17,8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09 유머 신혼이셔서 저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신 것 같아요.shorts 00:33 124
3107208 유머 놀이공원 회전그네에서 친구 놔두고 남자 옆자리에 앉은 여자 00:32 179
3107207 이슈 구치소 안에 신천지 교도관이 있고 이만희 건강 안좋다고 주장하려고 짜고치는 낙상사고 사기쇼도 했다고. 이게 취재된다고 알려지자 유출시킨 교도관 색출한다고 신천지가 난리라고 함. 3 00:31 253
3107206 유머 제 죄를 고백하겠습니다 글 회지를 접하고 회지에 적힌 작가분의 트위터를 찾아 긴 감상평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10 00:31 271
3107205 이슈 의외로(?) 피아노 엄청 잘치는 지예은.shorts 1 00:30 139
3107204 유머 사회생활 할 때 이 세가지만 있어도 기본은 호감 깔고감 6 00:29 554
3107203 유머 진상 고양이 고씨의 2년 전 후 비교.shorts 3 00:28 285
3107202 유머 성경인물들 이름 영어로 바꾸면 왜케 성스러움이 떨어지냐 17 00:26 783
3107201 이슈 배재고 학생들이 진짜 멍청한거같은 이유 22 00:22 2,273
3107200 정보 배재고 야구부의 징계 처리가 너무 빨랐다거나 징계수위기 너무 과한건가? 25 00:20 1,808
3107199 유머 떡볶이 좋아하는 아빠 데리고 ㄷㄲ 처음갔는데 반응 개웃김 14 00:20 2,284
3107198 이슈 최근 단독 화보 찍었다는 홀란드 2004년생 약혼녀(여친) 이사벨라 요한센 3 00:18 1,820
3107197 이슈 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5 <BAD> 초동 5 00:18 325
3107196 이슈 탐라에서 보고 충격먹은 아시아나 카운터 앞 아이돌 찍덕(?)들 11 00:17 1,806
3107195 이슈 2026년 상반기 멜론 일간 1위곡 18 00:14 1,426
3107194 유머 오늘 언더커버 셰프 보면서 위로받은 부분.twt 8 00:12 2,980
3107193 이슈 @황현필:감히 배재고가 야구를 하면서 광주일고를 건드려? 33 00:10 2,860
3107192 이슈 [KBO] POV: 야구장에서 같은 학원 다니는 친구 아빠를 만났을 때 43 00:06 2,442
3107191 이슈 의외로 외국인들이 한식에 빠지는 과정 17 00:05 3,687
3107190 정보 네페 64원 45 00:05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