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마했는데…“12개월 아기 옹알이 빨리 반응하면 ADHD 가능성 낮아져” 예방 효과?
1,820 1
2026.07.02 22:56
1,820 1
hOKdJi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생후 12개월 무렵 엄마가 아기 옹알이나 소리에 얼마나 빠르게 말로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동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 정신질환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글래스고대 베서니 스탠리 연구원팀은 2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생후 12개월 아기와 엄마의 상호작용을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 발성에 음성으로 빠르게 반응할수록 7세 이전에 ADHD 등 정신질환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대규모 코호트인 에이번 부모·자녀 종단연구(ALSPAC) 참여 가족 중 생후 12개월 때 ‘칠드런 인 포커스’(Children in Focus)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정의 자료를 활용해 아기 옹알이에 대한 엄마의 반응과 7세까지의 정신질환 진단 사이 관계를 따졌다.


칠드런 인 포커스 프로그램에는 엄마와 아기가 그림책을 보며 함께 상호작용하는 영상이 포함돼 있다. 이를 분석해 엄마가 아기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음성으로 반응하는지를 측정했다.


최종 분석 대상은 엄마와 아기 158쌍이었다. 이 중 55명은 7세까지 최소 1개의 정신질환 진단을 받았다. 103명은 성별을 맞춘 대조군이었다.


분석해보니 엄마가 아기의 발성 후 1초 안에 음성으로 반응할 확률이 10%p 높아질 때마다 아이가 7세까지 어떤 정신질환이든 진단받을 가능성이 17% 낮아지는 경향(OR=0.83)을 보였다.


ADHD 진단 가능성은 21%, 파괴적 행동장애 진단 가능성은 20% 낮았다. 다만 자폐스펙트럼장애나 불안·우울증 등 정서장애에는 유의한 연관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아이가 엄마의 발성에 얼마나 빨리 반응하는지는 이후 정신질환 발생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한편, 부모와 자녀의 상호작용에서 엄마의 반응 속도가 더 중요한 지표로 나타났다고 했다.




https://mbiz.heraldcorp.com/article/10795557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61 07.01 43,004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4,2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3,2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9,4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3,5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0,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64 유머 4컷 만화.jpg 04:21 89
3107263 이슈 인제 진짜 AI인지 진짜인지 구별하기 힘들어진 영상제작 퀄리티 04:17 247
3107262 이슈 남자들 기싸움 레전드 이탈리아 대통령이 10년넘게 여자인데 굳이굳이 “남대통령”이라고 부르다가 한마디 들었다고 개긁혀서 발작하는거 전세계에 중계됨 5 04:12 510
3107261 이슈 한국식 마법학교라하면....? (???: “야 쌤이 컴싸로 부적 그리지 말랬지;;”) 04:10 215
3107260 이슈 팔이 잘렸을 때 대처법.jpg 11 03:57 797
3107259 이슈 진짜 작두타는 중인 최근 하투하 주은 춤선.twt 4 03:56 380
3107258 이슈 중국에 있는 한국어 경고문 너무 직관적으로 웃기고 쏙쏙 들어옴 6 03:48 898
3107257 이슈 물로만 뽀득 뽀득? 유명 칼국수집 위생 논란 6 03:41 1,123
3107256 유머 나 여중 나왔는데 급식 돈까스 빨리 먹겟다고 2층에서 플라스틱 지붕 위에 뛰어내려서 다리 금간애 잇엇음 6 03:41 739
3107255 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제 한국인 35세까지 가능하게 바뀜 14 03:29 1,318
3107254 이슈 내가 본 치와와 중에서 역대급으로 제일 큼..threads 12 03:26 1,162
3107253 정보 현재 초대박난 한국인 작곡가의 보컬로이드 노래...............jpg 5 03:23 1,080
3107252 유머 주식 장 안좋을때마다 등장하는 글.jpg 3 03:16 1,412
3107251 이슈 배재고 사건 관련  "당신에게 5·18은 무엇인가?" 9 03:04 688
3107250 이슈 그냥 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지혈 방법 23 02:55 1,936
3107249 이슈 한때 커뮤를 뒤집어 놨던 사랑손님과 어머니 13 02:51 2,235
3107248 이슈 주식으로 부모님 차랑 폰 바꿔드림! 5 02:35 2,076
3107247 이슈 갑자기 카메라맨한테 물병 던지는 트래비스 스캇.x 5 02:21 1,599
3107246 이슈 결혼식 전 20여개 자선단체에 400억원 기부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 트래비스 켈시 54 02:11 2,755
3107245 이슈 윈터 아이디어였다는 레모네이드 like zip 랩파트 6 02:08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