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야간에 화장실 2번 가심"…신천지 신도 교도관의 '이만희 수감일지'
1,113 4
2026.07.02 22:32
1,113 4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신천지 측은 고령 등을 이유로 들며 풀려나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JTBC가 2020년 이만희 씨가 구속됐을 때 구치소 안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취재했습니다. 교도관이 이 씨의 수감 상황을 일일이 기록해 바깥의 신천지 지휘부에 전달했습니다. 교정본부도 모르고 있던 신천지의 특급 비밀입니다.


9월 22일 자 '선생님', 즉 이만희 근황입니다.

"평소 속옷만 입고 주무셨는데, 오늘은 검정 반팔티를 입고 주무셨다", "아침으로 나온 식빵에 딸기잼을 뿌리고 샌드위치처럼 만들어 50여 분 식사를 하셨다"는 등 일거수일투족이 자세히 담겼습니다.

보고서 작성자는 신천지 신도 교도관이었습니다.

[A씨/전 신천지 핵심 간부 : 수원구치소 안에 있으면서 동향 보고를 계속해왔던 거예요.]

21시 취침부터 6시 10분 기상, 6시 30분 기상점검까지 독방 CCTV를 직접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시간대별 일과를 나열합니다.

심지어 17시 30분에 10분간, 야간엔 두 번 화장실에 갔다는 내용까지도 담겼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교도관이 전주지파 신도라는 사실을 전직 간부에게 확인했습니다.

[B씨/전 신천지 고위 간부 : 매일 저녁마다 이OO 지파장(전주 지파장)한테 그 청년 교도관이 계속 보내줬던 거로 알고 있어요. 일기 형식으로.]

12 지역 지파장들은 1~2주에 한 번꼴로 과천 신천지 본부에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B씨/전 신천지 고위 간부 : 그걸 받아와서 지파장들이 있는 자리에 와서, 오늘 총회장님 건강 상태가 이랬고 쭉 이렇게 읽어주고 설명해주더라고요.]

당시 전주지파장은 지금도 현직으로 최근 합수본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자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99214?sid=102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네즈X더쿠🩶여름에도 매끈보송한 피부 완성! 네오 쿠션 더 매트 체험단 모집(50인) 461 07.01 43,004
공지 이미지 서버 작업 관련 안내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경우) 07.01 14,0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652,0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089,4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553,5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320,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72,5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0 21.08.23 8,633,3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5 20.09.29 7,536,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36 20.05.17 8,757,7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4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47,0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07262 이슈 남자들 기싸움 레전드 이탈리아 대통령이 10년넘게 여자인데 굳이굳이 “남대통령”이라고 부르다가 한마디 들었다고 개긁혀서 발작하는거 전세계에 중계됨 04:12 20
3107261 이슈 한국식 마법학교라하면....? (???: “야 쌤이 컴싸로 부적 그리지 말랬지;;”) 04:10 56
3107260 이슈 팔이 잘렸을 때 대처법.jpg 10 03:57 507
3107259 이슈 진짜 작두타는 중인 최근 하투하 주은 춤선.twt 2 03:56 250
3107258 이슈 중국에 있는 한국어 경고문 너무 직관적으로 웃기고 쏙쏙 들어옴 6 03:48 676
3107257 이슈 물로만 뽀득 뽀득? 유명 칼국수집 위생 논란 6 03:41 905
3107256 유머 나 여중 나왔는데 급식 돈까스 빨리 먹겟다고 2층에서 플라스틱 지붕 위에 뛰어내려서 다리 금간애 잇엇음 5 03:41 586
3107255 정보 호주 워킹홀리데이 이제 한국인 35세까지 가능하게 바뀜 12 03:29 1,117
3107254 이슈 내가 본 치와와 중에서 역대급으로 제일 큼..threads 12 03:26 1,027
3107253 정보 현재 초대박난 한국인 작곡가의 보컬로이드 노래...............jpg 3 03:23 932
3107252 유머 주식 장 안좋을때마다 등장하는 글.jpg 3 03:16 1,240
3107251 이슈 배재고 사건 관련  "당신에게 5·18은 무엇인가?" 9 03:04 638
3107250 이슈 그냥 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지혈 방법 22 02:55 1,753
3107249 이슈 한때 커뮤를 뒤집어 놨던 사랑손님과 어머니 12 02:51 2,086
3107248 이슈 주식으로 부모님 차랑 폰 바꿔드림! 5 02:35 1,923
3107247 이슈 갑자기 카메라맨한테 물병 던지는 트래비스 스캇.x 5 02:21 1,503
3107246 이슈 결혼식 전 20여개 자선단체에 400억원 기부했다는 테일러 스위프트 & 트래비스 켈시 51 02:11 2,682
3107245 이슈 윈터 아이디어였다는 레모네이드 like zip 랩파트 6 02:08 1,192
3107244 이슈 서울시, 서울 모든 청년에게 AI 무료 지원 추진 19 02:04 2,031
3107243 유머 남주는 쓰레긴데 ost가 다했던 드라마 6 02:0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