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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집 리얼돌' 폐기한 부친 경찰관, 감찰 받는다

무명의 더쿠 | 07-02 | 조회 수 2414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23)의 아버지인 현직 경찰관이 사건 관련 성인용품을 폐기한 행위로 감찰을 받게 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소속 장모 경감이 아들 장윤기의 사건을 접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의 품위유지 의무를 지켰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장 경감은 사건 발생 사흘 후인 지난 5월 8일 아들 자취방을 정리하면서 내부에 있던 사람 형상의 성인용품 리얼돌을 여러 조각으로 해체해 폐기했다.

리얼돌은 가슴·목 부위가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훼손된 상태였는데, 검찰은 이를 근거로 장윤기에게 성범죄 살해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 장 경감은 흉악범죄를 저지른 장윤기의 신상이 공개된 후 전남 모처로 거처를 옮기면서 구형 휴대전화 등 아들의 소지품을 불에 태워 없앴다.

검찰은 보완수사 도중 장윤기의 본가를 압수수색 했는데, 휴대전화 소각 사실은 이러한 과정에서 드러났다.

다만, '친족은 증거인멸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형법상 특례를 근거로 장 경감은 형사입건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장 경감은 장윤기 사건과 업무적으로 관련 없는 일선 경찰서의 비수사 부서에서 근무했고, 현재는 휴직 중이다.

일각에서는 장 경감을 향한 비판 여론과 소속 조직 내 감찰 조사가 '연좌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 법조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미 증거물이 다 확보돼 구속된 아들의 원룸을 대신 치우고, 전 국민의 눈총을 받게 된 상황에서 평소 살던 거주지를 떠나 물품을 정리한 것이 상식을 벗어난 행동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장윤기에게 물어야 할 책임을 그 부모에게 따져 묻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장윤기의 다음 공판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광주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차기 공판에서는 리얼돌 훼손 상태를 기록한 동영상 등 증거에 대한 조사, 범행 목적의 입장 표명을 미룬 장윤기 측 의견 제시 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60702083900054?input=1195m

 

 

 

범죄자의 아버지가 초기 수사 담당 경찰서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중간 간부급 경찰(경감 현재 휴직)

경찰은 장윤기 집의 리얼돌 등을 비롯한 증거들을 중요하게 보지 않음. 

신상공개가 안 된 시점에서 경찰인 아버지가 아들 예전 핸드폰 등을 불에 태워 훼손하고 리얼돌도 토막내서 광주 여기저기에 버림.

검찰이 보완수사 들어가고 본가도 조사 들어갔더니 증거 가치가 있는 물건들이 훼손된 상황.

 

머리가 아프네.

 

"친족은 증거인멸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형법상 특례를 근거로 장 경감은 형사입건되지 않았다"

까지 아주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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